알서포트 "원격지원 SW '리모트콜', 윈도우10 완벽 지원"

알서포트는 자사의 원격지원 소프트웨어(SW) ‘리모트콜(RemoteCall)’이 새 운영체제 윈도우 10(Windows 10)을 완벽 지원한다고 12일 밝혔다.

최근 윈도우 10 출시로 기술 표준을 준수하고 액티브X를 쓰지 않는 SW가 주목 받고 있다. 알서포트의 대표 SW 리모트콜도 이 중 하나다. 리모트콜은 세계 기술 표준에 맞춰 개발돼 윈도우 10을 비롯한 다양한 운영체제ㆍ웹 브라우저에서 작동하며, 엣지 브라우저와도 궁합이 좋다는 것이 회사 측 설명이다.

리모트콜은 윈도우 10 출시 전부터 다양한 버전의 테스트를 통해 운영체제 호환성을 점검하며 새 운영체제를 맞을 준비를 마쳤다. 이어 알서포트는 이달 정기 업데이트를 진행, 더욱 완성도를 높이겠다는 계획이다.

알서포트 서형수 대표는 “리모트콜뿐 아니라 알서포트의 모든 제품은 어떤 환경에서도 고객에게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누구보다 빠른 대응을 하고 있다”며 “세계 각국에 서비스를 제공하는 글로벌 SW 기업인 만큼 기술 표준을 꾸준히 지켜나가고, '논-액티브X(Non-ActiveX)' 방식의 제품으로 누구보다 빠르게 새로운 환경에서 완벽한 서비스를 제공하는 중”이라고 전했다.

한편, 알서포트는 윈도우 10 완벽지원을 기념해 오는 31일까지 리모트콜 구매 고객에게 10% 할인 행사를 진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