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시장 겨냥, 中 지급준비율 인상

입력 2007-02-17 10:44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0.5%p 인상, 25일부터 실시

지난 금요일 중국의 인민은행은 8개월간 5번째로 지급준비율을 50bp인상했다.

이 조치는 은행권의 과잉유동성을 흡수하고 신고치를 기록한 주식시장 과열을 식히기 위한 것으로 해석되고 있다고 홍콩의 스탠다드지가 17일 보도했다.

이번 인상 조치는 지급준비율을 현행 9.5%에서 10%로 인상하는 것으로 오늘 25일부터 시행된다.

이번 조치로 1500억 위엔의 과잉유동성이 흡수될 것으로 인민은행은 추정하고 있는데 이번 인상으로 지난해 6월 이후 총 250bp의 지급준비율 인상을 기록했다.

과거 조치들이 과열경제를 식히기 위한 것이던데 비해 최근 두 번의 지급준비율 인상은 지난해 130% 상승하고 올 들어서도 12% 상승한 중국의 A시장을 겨냥하고 있다.

하지만 크레디 스위스의 이코노미스트인 동 타오는 금융기관에 4%의 잉여자금이 있어서 이번 조치가 과잉유동성을 흡수할 수 없다고 주장한다.

이번 조치가 완전히 예상 밖인 것은 아니지만 1월 중 통화증가율과 소비자물가의 안정세를 감안하면 실시시기는 의외였다는 평가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패닉 하루 만에 코스피 역대 최대 상승폭으로 급반등⋯ 코스닥도 사상 최고 상승
  • 기름값 일주일 새 128원 상승…중동 사태에 물가·경제 '경고등'
  • '천만영화' 카운트다운…'왕사남' 숫자로 본 흥행 기록 [인포그래픽]
  • 봄꽃 축제 열리는 여의도·구례·제주도…숙소 검색량 '급증' [데이터클립]
  • '미스트롯4' 결승→'무명전설' 돌풍⋯'트로트', 왜 여전히 뜨겁나 [엔터로그]
  • 쿠르드족, 이란서 美 대리 지상전 시작했나…CIA 지원설 솔솔
  • 수입 소고기 값, 작년보다 63% 급등...계란 가격도 6%↑[물가 돋보기]
  • 급락장에 또 '빚투'…5대 은행, 신용대출 이틀새 1조3500억 불었다
  • 오늘의 상승종목

  • 03.05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4,414,000
    • -2.39%
    • 이더리움
    • 3,050,000
    • -3.63%
    • 비트코인 캐시
    • 672,000
    • -2.04%
    • 리플
    • 2,081
    • -2.02%
    • 솔라나
    • 130,700
    • -3.26%
    • 에이다
    • 397
    • -3.64%
    • 트론
    • 416
    • -0.24%
    • 스텔라루멘
    • 230
    • -4.17%
    • 비트코인에스브이
    • 21,530
    • -4.73%
    • 체인링크
    • 13,540
    • -2.52%
    • 샌드박스
    • 122
    • -5.43%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