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인, 국내주식 보유 비중 6년만에 최저

입력 2015-08-03 08:05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주식시장에서 외국인 투자자의 자금이 차지하는 비중이 6년만에 최저치를 기록했다.

3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지난 7월 유가증권시장과 코스닥 시장에서 외국인이 보유한 주식의 시가총액은 428조9467억원으로 전체 시가총액 1468조42억원의 29.22%로 나타났다. 이는 2009년 8월 말 28.94% 이후 가장 낮은 수치다.

외국인 시총 비중은 지난 2010년 11월말부터 올해 5월까지 줄곧 30%를 유지해 오다 지난 6월 29.72%로 떨어졌다. 외국인은 올해 2월부터 5월까지 유가증권 시장에서 10조5000억원을 순매수했다. 그러나 6월 이후 매도세로 돌아서 7월까지 2조9000억원을 순매도했다. 코스닥 시장에서는 올들어 5월을 제외하곤 매달 매도 우위세를 보였다.

외국인 자금 이탈의 주요 원인은 중국의 경제둔화, 미국 금리 인상 움직임으로 꼽힌다. 원·달러 환율의 급등세도 외국인 이탈을 부추겨 영국 등 유럽계 자금은 지난 6월과 7월 각각 2조6000억원, 2조9000억원 순매도하며 외국인의 매도세를 이끌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외국인 유학생 30만 시대…“유치 넘어 취업·정착으로” [2026 ISN 200]
  • 엔비디아 실적 앞두고 삼성·SK 촉각…‘메모리 호황’ 이어질까
  • 미친 역전극(P)…프로야구는 도파민 경기 중 [해시태그]
  • 3.8조 던지던 외인, 1100억대로 매도세 '뚝'…코스피 연이틀 상승
  • 동탄 아파트 최고가 거래 잇따라⋯삼성전자 대출 변수로
  • 비공개 계정→카톡방 폭파⋯'암표방지법' D-2, 뭐가 달라질까 [엔터로그]
  • 개강이요? 제가요? 왜요? 대학생 '한숨' [이슈크래커]
  • 집에서 먹으면 싸다?…삼겹살 한 끼 4만원 넘었다 [데이터클립]
  • 오늘의 상승종목

  • 08.26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9,163,000
    • -0.53%
    • 이더리움
    • 3,438,000
    • +0.47%
    • 비트코인 캐시
    • 363,200
    • -2.34%
    • 리플
    • 1,927
    • -5.91%
    • 솔라나
    • 134,700
    • -1.39%
    • 에이다
    • 287
    • -3.69%
    • 트론
    • 467
    • -1.06%
    • 스텔라루멘
    • 251
    • -4.92%
    • 비트코인에스브이
    • 23,290
    • +1.26%
    • 체인링크
    • 15,690
    • -2.24%
    • 샌드박스
    • 49.25
    • -1.5%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