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레이 정부 “여객기 잔해, 실종기와 같은 보잉777 부품 공식 확인”

입력 2015-08-02 23:44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말레이시아 정부가 지난달 29일(현지시간) 아프리카 동부 인도양에서 발견된 여객기 잔해가 실종된 말레이시아항공 MH370편과 같은 기종인 보잉 777의 부품으로 공식 확인했다.

리아우 티옹 라이 말레이시아 교통장관은 2일 성명을 통해 여객기 잔해인 플래퍼론(날개 뒤편 부품)이 보잉 777의 부품으로 공식적으로 확인됐다고 밝혔다. 리아우 장관은 "이는 항공기 제조업체인 보잉사와 미국 국가교통안전위원회(NTSB), 말레이시아 조사팀, 말레이시아항공이 확인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 부품이 MH370편의 잔해일 가능성이 한층 유력해지면서 실종 원인 조사에 속도가 붙을 것으로 보인다.

실종기 추정 잔해는 지난 1일 프랑스 툴루즈 인근 국방부 실험실로 옮겨졌다. 프랑스와 말레이시아 항공당국, 보잉사 등은 오는 5일부터 이 잔해가 MH370편의 부품인지 정밀분석을 할 예정이다.

보잉 777기종 가운데 해상에서 사고가 난 항공기는 MH370편에 밖에 없어 이 여객기의 잔해로 판명 날 것으로 보인다.

이는 곧 MH370편이 바다에 추락했고 승객과 승무원 239명 모두 숨졌다는 결론으로 이어질 것으로 예상된다.

프랑스와 말레이시아 항공당국 등은 이 잔해를 통해 실종기의 폭발 여부 등 사고 당시 상황과 추락 지점을 파악하는 데 주력할 계획이다.

한편, 인도양 프랑스령 레위니옹 섬 해안에서 2일 비행기 문의 파편으로 추정할 수 있는 길이 70㎝짜리 조각 등 여러 개의 금속성 파편이 발견된 것으로 전해져 실종기의 잔해인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한양증권, 외부 그룹웨어 해킹으로 고객·임직원 개인정보 31건 유출
  • 北, '집속탄 전략순항미사일' 시험발사...우리 軍, 또 침묵
  • "코스피, 美 중간선거 후 상승 확률 67%…극단적 저평가 매력 부각될 것"
  • 4천만원 드론 잡으려 수십억 미사일…獨도 우크라에 배우는데, 우리는
  • 美 중간선거 사전투표⋯주요 경합지서 민주당에 청신호
  • 뉴욕증시, 기술주 매도세에 혼조⋯유가, 이란전 합의 기대로 급락
  • 美 중간선거 D-1⋯관세보다 ‘보조금·인센티브’가 韓기업 새 변수
  • 대신증권 "한화오션, 美 군함 시장 진출 본격화…목표가는 27%↓"
  • 오늘의 상승종목

  • 11.03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4,728,000
    • +0.97%
    • 이더리움
    • 3,079,000
    • +1.22%
    • 비트코인 캐시
    • 371,000
    • -0.72%
    • 리플
    • 1,725
    • +2.31%
    • 솔라나
    • 125,600
    • +1.21%
    • 에이다
    • 257
    • +1.18%
    • 트론
    • 433
    • +0.46%
    • 스텔라루멘
    • 220
    • +0%
    • 비트코인에스브이
    • 22,750
    • +1.52%
    • 체인링크
    • 14,920
    • -0.6%
    • 샌드박스
    • 61.83
    • +2.98%
* 24시간 변동률 기준

Web3 레이더

  • 주목 펀딩
    • 1 Kalshi $1B
    • 2 Ripple $500M
    • 3 Kalshi Series F $1B
    • 4 Kalshi $1B
  • 인기 프로젝트
    • 1 LayerAI Infra 인기지수 302
    • 2 Infinity Ground 인기지수 270
    • 3 Elysium 인기지수 270
    • 4 MLX DePIN 인기지수 267
  • 토큰 언락 임박
    • HumidiFi 유통량 113% D-35
    • Allora 유통량 89% D-7
    • DAOBase 유통량 43% D-14
    • FLock 유통량 41% D-26
Source fr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