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박 2일' 김종민 추남? 특수제작 베드에 얼굴 파묻다

입력 2015-08-01 14: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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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박 2일‘의 신난 바보 김종민이 ‘못생김 주의’ 경보를 발령했다.

제작진이 특수 제작한 ‘샌드위치 마사지 베드’의 동그란 구멍으로 보이는 김종민의 못생긴 얼굴이 보는 이들을 웃음 짓게 만든다.

오는 2일 방송되는 KBS 2TV ‘해피선데이-1박 2일 시즌3’(이하 1박 2일)는 여름 휴가철 맞이 휴양여행 울주군 발리에서의 마지막 이야기가 펼쳐진다. 지난 주 멤버들은 여름 휴가철을 맞아 ‘한국의 발리’로 휴가를 떠났고, 그 곳에서 뜨거운 환대와 만족스러운 럭셔리 서비스를 받으며 휴양여행을 만끽했다.

공개된 스틸에서 김종민은 하얀 치아를 드러내며 흐뭇한 표정을 짓고 있어 그 이유를 궁금하게 만든다. 즐거움이 가득한 김종민의 표정과 달리 나머지 멤버들은 앞으로 펼쳐질 자신의 미래에 대한 걱정에 불안한 눈빛으로 덜덜 떨고 있어 대조적인 이들이 모습에 이목이 집중된다.

이는 멤버들이 생각만 해도 군침이 도는 ‘씨푸드 만찬’이 걸린 저녁식사 복불복을 앞두고 팀을 나누고 있는 모습이다. 이날 멤버들은 ‘씨푸드’가 준비되어 있지만 메뉴는 말해줄 수 없다는 제작진의 말을 듣고 “킹크랩 아니야?”라며 기대감에 부풀었고, 퀴즈 대결이 펼쳐진다는 제작진의 말을 듣자마자 집단 ‘김종민 거부 사태’를 일으켰다.

멤버들은 ‘씨푸드 만찬’에 한껏 기대감이 부풀어 저녁식사 복불복에 사활을 걸었고, 파트너가 중요한 퀴즈 대결에서 절대 김종민과 한 팀을 이루지 않기 위해 어느 때보다 신중하게 공을 선택했다. 무엇보다 공개된 스틸 속 정준영은 공을 선택하고 난 후에도 자신이 무슨 공을 선택했는지 쉽사리 보지 못하고 있어 보는 이들을 웃음 짓게 만든다.

이날 제작진은 서로의 모습을 볼 수 있게 특별 제작한 ‘샌드위치 베드’를 선보여 멤버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특이한 ‘샌드위치 베드’에 차태현은 “생전 처음 보는 그림 같다”며 놀라움을 드러내며 이리저리 살피기도 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제작진의 특별 ‘샌드위치 베드’에 누운 김종민의 꽉 끼는 얼굴이 모니터 화면을 통해 모두에게 보여지고 있는데, 못생김 주의보를 발령하게 만드는 그의 엄청난 비주얼은 또 한번 멤버들을 경악하게 만들었다는 후문이다.

과연 김종민과 파트너를 이뤄 함께 저녁식사 복불복을 펼칠 엄청난 행운(?)의 주인공은 누구일지, 모두를 깜짝 놀라게 만드는 김종민의 ‘못생김’ 폭발한 모습은 오는 2일 방송되는 ‘1박 2일’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김주혁-김준호-차태현-데프콘-김종민-정준영 여섯 멤버들과 함께하는 '1박 2일'은 매회 새롭고 설레는 여행 에피소드 속에서 꾸밈 없는 웃음을 선사하며 호평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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