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증시 오전장 하락 마감…상하이 0.2%↓

입력 2015-07-29 1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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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증시 상하이종합지수 29일(현지시간) 추이. 오전 종가 전일 대비 0.21% 하락한 3655.27. (출처=중국바이두)

중국증시 29일(현지시간) 오전장이 하락 마감했다. 이날 중화권 증시는 등락을 반복하며 극심한 변동성을 나타내고 있다.

중국 상하이종합지수는 이날 전일 대비 0.2% 하락한 3655.27로 오전 거래를 마쳤다. CSI300지수 역시 0.4% 빠진 3796.77로 오전장을 마감했다.

전일 대비 0.7% 상승한 채 개장한 지수는 개장 직후 급등세를 보이며 3718선까지 치솟았다. 그러나 지수는 다시 하락세로 전환돼 3600대 초반까지 빠졌다. 급락세를 보였던 지수는 다시 상승세를 보이며 3600선 후반대로 오전 거래를 마쳤다.

홍콩증시 항셍지수 역시 전일 대비 0.5% 상승한 상태로 장문을 열고 급등세를 보였다가 다시 하락세로 돌아섰다. 오전 11시 50분 현재 전일 대비 0.06% 소폭 상승한 2만4519.92를 기록하고 있다.

한편 블룸버그통신은 중국증시의 80%를 차지하는 개인투자들이 주식 투자에 흥미를 잃는 것으로 보인다고 분석했다. 통신은 현재 중국증시에 신규로 유입되는 투자자 수가 지난 5월 정점에서 76% 감소해 사상 최저수준을 나타내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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