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율 상승에 ‘팔자’ 이어가는 외국인...주식자금 활용 전략은

입력 2015-07-24 13: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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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이 9월 기준금리를 인상할 것이라는 관측이 힘을 받으며 환차손을 우려한 외국인이 국내 증시에서 연일 대규모 매도세를 이어가고 있다. 기준금리 인상 전까지는 원달러 환율이 지속적인 상승세를 이어갈 것으로 전망된다.

또다른 문제는 환율이 오르면 수출주들이 상승했던 전통적인 흐름이 보이지 않고 있다는 것이다. 장기화된 엔저로 인해 수출주들이 환율 상승의 수혜를 받지 못하는 상황이다. 이로 인해 대형 수출주들의 주가도 부진한 흐름을 이어가고 있다. 당분간 외국인의 매수세 전환에 대한 기대감은 접어두고 내수주 및 중소형주 위주로 대응하는 것이 유효할 것으로 판단된다.

한편, 개인투자자들 사이에서 스탁론을 활용한 투자가 확산되고 있다. 스탁론을 이용하려는 사람들의 대부분은 스탁론으로 주식을 추가 매수하거나 증권사에서 이미 쓰고 있는 미수 신용을 상환하기 위해서인 것으로 분석된다.

스탁론은 증권사 미수나 신용보다 담보비율이 낮아 추가 담보나 주식매도 없이도 편리하게 미수 신용을 대환할 수 있고 신용이나 미수거래에 비해 더 큰 레버리지를 활용할 수 있는 매력이 있다. 반면 금리는 최저 연 3.1%에 불과해 부담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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