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면가왕' 김연우, 알고보니 유희열의 선물 "괜찮겠다 싶었다"

입력 2015-07-19 23: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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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연우, 복면가왕 클레오파트라 김연우

▲'복면가왕'(출처=KBS 방송 캡처)

‘복면가왕’ 클레오파트라 김연우가 10주간의 장기집권을 끝낸 가운데 그의 예명이 김연우로 지어진 배경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지난 2011년 방송된 KBS 2TV ‘해피투게더 시즌3’에서 김연우는 “지금 김연우는 유희열이 지어준 이름이고 내 본명은 김학철이다”라고 입을 뗐다.

그는 “(유희열이) 1996년 데뷔 당시 토이하면 발라드인데 김학철은 어울리지 않는다며 김연우를 주더라”라고 설명했다.

김연우는 “처음에는 너무 부드러운 것 같았는데 들을수록 예쁘더라. 새로운 이름으로 살아보는 것도 괜찮겠다 싶었다”라고 당시 심경을 전했다.

당시 방송에서는 유희열이 지어준 '연우'가 유희열이 다니던 고등학교 밑 연우다방의 이름에서 따왔다는 사실도 밝혀져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19일 방송된 MBC ‘일밤-복면가왕’에서는 화생방실 클레오파트라의 정체가 김연우로 밝혀져 큰 관심을 모았다. 김구라는 화생방실 클레오파트라가 김연우로 밝혀지자 “온국민의 암묵적인 비밀이었다”며 반가워했고, 10주만에 가면을 벗은 김연우는 시원섭섭함을 드러냈다.

‘복면가왕’ 김연우, 클레오파트라 김연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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