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혁신처, 작년 공무원 징계 2308여명…품위손상 '최고'

입력 2015-07-16 13:37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작년 한 해 동안 징계를 받은 공무원은 총 2300명에 이르는 것으로 조사됐다. 징계 사유로는 품위손상이 가장 많았다.

인사혁신처는 16일 국가공무원 인사제도 전반에 대한 통계자료를 담고 있는 '통계연보'를 발간했다. 통계연보에 따르면 2014년 징계를 받은 공무원의 숫자는 2308명이다.

징계 양정을 보면 견책이 1075명으로 전체의 46.5%를 차지했고, 이어 감봉 587명, 정직 335명, 해임 126명, 파면 89명, 강등 76명 순이었다. 특히 감봉, 견책 등 경징계가 72.0%였다.

징계 사유를 보면 음주운전, 폭행 등 품위 손상이 1천162건(50.3%)이었고, 복무규정 위반(410건), 금품·향응 수수(172건) 등이 뒤를 이었다.

또 지난해 일반직 1급 공무원(고위공무원 가급)의 기본급은 최대 600만원 수준이었다.

공무원 보수는 지난해 기준으로 민간 임금의 84.3%정도 접근한 것으로 조사됐다.

이밖에도 지난해 총 8563명이 신규채용됐는데, 공개채용은 3985명, 경력채용은 4579명이었다.

중앙행정기관의 장애인 고용률은 2005년 2.15%였으나, 2010년 3.01%, 그리고 10년만인 지난 2014년 3.26%까지 늘었다.

또 행정부 국가 공무원 가운데 여성 공무원 숫자는 31만860명으로 전체의 49.0%를 차지했다.

지난해 전체 공무원은 총 101만6천여명으로, 행정부 국가공무원이 63만4천여명, 지방공무원이 35만7천여명, 입법부 4천200여명, 사법부 1만7천100여명 등으로 집계됐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트럼프 “중국도 호르무즈 개방 도와야”…미·중 정상회담 연기 가능성 시사
  • 단독 LIG그룹 오너가, 목돈 필요했나…LIG 유상감자로 500억 현금화
  • 단독 ‘자율주행자동차법’ 만든다…정부, 법체계 손질 본격화 [K-자율주행 2.0 리포트]
  • 줄어드는 젊은 사장…골목경제 ‘역동성’ 약해진다[사라지는 청년 소상공인①]
  • 3高에 가성비 입는다...SPA 브랜드 ‘조용한 진격’[불황 깨는 SPA 성공 방정식]
  • 똑똑한 AI에 환자 더 불안해졌다…자가진단 시대의 역설 [AI 주치의 환상 ①]
  • 강남·여의도 잇는 '통로'는 옛말⋯동작구, 서남권 상업·업무 '거점' 조준
  • 신약개발 위해 ‘실탄 확보’…바이오 기업들 잇단 자금 조달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8,304,000
    • +2.74%
    • 이더리움
    • 3,323,000
    • +6.88%
    • 비트코인 캐시
    • 693,000
    • +1.17%
    • 리플
    • 2,172
    • +4.47%
    • 솔라나
    • 137,200
    • +5.38%
    • 에이다
    • 427
    • +9.77%
    • 트론
    • 436
    • +0%
    • 스텔라루멘
    • 254
    • +3.67%
    • 비트코인에스브이
    • 22,570
    • +0.71%
    • 체인링크
    • 14,280
    • +5%
    • 샌드박스
    • 129
    • +6.61%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