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부ㆍ이통3사, VoLTE 상용화 공로상 수상

입력 2015-07-15 11: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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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창조과학부(장관 최양희)는 15일 중국 상해에서 개최된 '모바일 월드 콩그레스 상하이 2015(MWC 2015)' 행사기간 중 세계 최초 LTE 기반 음성통화서비스(VoLTE) 상용화에 기여한 점을 인정받아 세계이동통신사업자연합회(GSMA)로부터 이통3사와 함께 공로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VoLTE는 4세대 이동통신인 LTE망을 통해 제공되는 고품질의 음성․영상 통화서비스이다. 현재 한국을 포함한 세계 10개국 17개 사업자가 한 사업자내 가입자끼리의 통화에 한해서만 서비스가 가능한 상황이다. 반면 한국은 세계 최초로 2014년말 이통3사간 VoLTE 연동 표준을 확정했고 올해 11월중 완전 상용화를 목표로 지난 6월말부터 시범 서비스를 제공 중에 있다.

이번 공로상 수여 행사는 전 세계 통신사업자들이 한국의 세계 최초 VoLTE 상용화를 인정하고 축하하는 자리로 세계 이동통신 기술을 선도하고 있는 한국의 정보통신기술(ICT) 위상을 더 높이는데 일조했다.

미래부는 ‘MWC Shanghai 2015‘ 행사 둘째날인 16일 오후 4시에 VoLTE 상용화 관련 토론회에 이통3사와 참여할 예정이다.

이 자리에서 미래부는 한국의 이통3사간 VoLTE 표준 규격 마련, 망 연동방식을 포함한 접속정책 등에 대해 설명하고, 최근 상용화 과정에서의 애로사항과 극복방안을 전 세계 국가와 통신사업자들과 공유할 계획이다.

미래부 관계자는 “세계이동통신사업자연합회(GSMA)가 수여한 이번 공로상은 한국의 통신기술 우수성을 전 세계가 증명하는 것이라 생각하고, 미래부는 앞으로도 통신사와 함께 세계 통신기술과 품질을 선도하는 ICT 강국의 위상을 지켜나가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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