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맨이 돌아왔다' 야노시호, 추부녀 스케치북 편지에 눈물 '펑펑'

(KBS 방송캡처)

'슈퍼맨이 돌아왔다'의 야노시호가 추부녀가 준비한 스케치북 편지 이벤트에 감동의 눈물을 쏟아냈다.

12일 전파를 타는 KBS2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는 '시간이 주는 선물'을 주제로 다양한 에피소드가 그려진다.

특히 이날 방송에서는 추성훈-추사랑 부녀가 야노시호의 생일을 맞아 깜짝 이벤트를 준비하는 장면이 시청자의 눈길을 끌었다.

야노시호는 추성훈의 복귀전 때 스케치북 편지를 선물한 적이 있는데, 이번엔 추부녀가 함께 야노시호를 위한 스케치북 편지를 준비한 것이다.

추부녀가 심혈을 기울여 만든 스케치북 편지를 본 야노시호는 깜짝 이벤트에 말을 잇지 못하며 감동의 눈물을 펑펑 흘린다. 이내 눈물을 그치기 위해 활짝 웃어 보이던 야노시호는 계속된 추부녀의 특급 이벤트에 또다시 눈물을 흘렸다.

슈퍼맨이 돌아왔다 야노시호 깜짝 이벤트를 접한 네티즌들은 "슈퍼맨이 돌아왔다 추부녀, 너무 귀엽다" "슈퍼맨이 돌아왔다 추부녀가 야노시호에게 한 감동 이벤트 너무 궁금하다" "슈퍼맨이 돌아왔다 추부녀 감동 이벤트 나도 써먹어야겠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