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FC' 멘데스 꺾은 코너 맥그리거는 누구?… 14연승 기록 중인 아일랜드산 타격가

입력 2015-07-12 1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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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FC189' 페더급 타이틀 매치에서 채드 멘데스를 꺾고 챔피언에 오른 코너 맥그리거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코너 맥그리거는 1988년생으로 175cm, 65kg의 신체조건을 자랑하는 타격가다. MMA 전적은 18승 2패로 연승 역시 14승을 기록 중이다. 이 중 서브미션 승은 6%였고, 판정승 역시 6%로 TKO 승리가 많은 것이 특징이다. 국적은 아일랜드다.

그래플링 부분에서도 코너 맥그리거는 평균 테이크다운 횟수가 2.6회였고, 적중률은 83% 가량으로 높은 편이다. 테이크다운 방어율은 100%에 달한다. 하지만 평균 서브미션 시도 횟수로는 0번으로 다소 약한 편이다.

이번 잠정적인 타이틀 매치를 채드 멘데스와 가진 코너 맥그리거는 조제 알도와 경기를 펼치게 된다. 채드 맨데스와 조제 알도는 SNS를 통해 연합을 맺는 등 한 편이지만 코너 맥그리거의 경우 2명을 홀로 상대하고 있는 꼴이어서 이들을 비난하고 있다. 이번 승리로 타격가 코너 맥그리거와 조제 알도와의 향후 통합 타이틀 매치에 대한 관심도 한층 높아질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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