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이디제인의 두시' 징계, 왜? "변기가 막히면 다 걷어내서…"

입력 2015-07-10 0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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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이디제인의 두시' 징계, 왜? "변기가 막히면 다 걷어내서…"

'5일간의 썸머'에 출연해 홍진호와 키스신을 연출한 레이디제인이 화제인 가운데 그녀가 진행하고 있는 라디오 프로그램 '레이디제인의 두시'가 방송통신심의위원회(이하 방통심위)로부터 징계 처분을 받아 눈길을 끌고 있다.

방통심위는 9일 열린 전체회의에서 청취자에게 불쾌감을 유발할 수 있는 생리작용과 관련된 이야기를 장시간 과도하게 방송한 KBS 2FM '레이디 제인의 두시'가 방송심의에 관한 규정' 제27조(품위유지)제3호 위반으로 주의를 받았다.

문제의 '레이디 제인의 두시'에서는 출연자들이 '남자친구 집에서 큰일을 보던 중 변기가 막혔다'는 청취자 사연에 대한 해결방법으로 경악스러운 내용을 말해 논란이 됐다.

출연자들은 "(변을) 변기에서 다 걷어내서 부숴서 쓰레기통이든 하수구든 버린다", "(변기)물을 깨끗하게 그 색깔이 없었던 것처럼 정화시키고…태연한척 하면서, 그 손으로 남자친구의 얼굴을 만지고" 등 방송에 부적격한 발언을 장시간 언급했다.

'레이디제인의 두시' 징계 소식에 네티즌은 "'레이디제인의 두시' 징계 받을 만 했군" "'레이디제인의 두시'에도 홍진호 한번 등장해야지" "'레이디제인의 두시' 방송 재밌게 잘 하던데"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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