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태한 삼성바이오로직스 사장 “합병 바이오 사업에 도움… ISS 평가 주관 개입”

입력 2015-07-08 10:05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김태한 삼성바이오로직스 사장. (연합뉴스)
김태한<사진> 삼성바이오로직스 사장이 제일모직과 삼성물산의 합병이 바이오 사업에 도움이 된다고 밝혔다.

김 사장은 8일 삼성 서초사옥에서 열리는 수요 사장단회의 참석 전 기자들과 만나 “(바이오 사업은) 시장 성장세가 아주 크다. 오는 2020년까지 바이오 의약품 위탁생산(CMO) 분야에서 1위를 할 것”이라며 “삼성의 주주 가치를 획기적으로 증가시키는데 바이오 사업이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지난 4년간 우려하던 바이오 산업 리스크는 많이 해소됐다”면서 “급격히 증가하고 있는 수요와 잘 결합해 현재 1, 2 공장에 이어 3 공장도 증설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글로벌 주총 안건 분석기관 ISS의 합병 반대 보고서를 놓고는 평가에 주관이 개입될 수 있다고 밝혔다. 김 사장은 “기업가치 평가 시 미래가치를 현재가치로 환산하면서 주관성이 개입되는 게 불가피하다”면서 “(삼성 측은) 합병을 통한 시너지 창출이 가능하다고 보지만 반대 입장에서는 (합병 효과를) 낮게 볼 여지가 있다”고 설명했다.

바이오로직스는 삼성전자와 제일모직이 각각 46.3%씩 지분을 보유하고 있다. 삼성물산의 지분까지 더하면 통합 삼성물산의 바이오로직스 지분은 51%로 높아진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오늘 근로장려금 지급일
  • 싼 맛에 ‘中독’ 됐다⋯한국 식당 점령한 중국산 김치[식탁 위 차이나 리스크]
  • "몸은 지방, 일은 서울서"⋯금융기관 이전 땐 '역출장' 파행 우려 [금융 이전의 역설]
  • ‘삼전만 보던 장’ 달라졌다…외국인 이탈 속 중소형주 순환매
  • 태풍 '사우델' 중국으로 경로 조정…새 태풍 '아타우' 예고
  • “계란 값 아직 비싸요”...3분기 들어서도 ‘평균 7000원대’ 중반 유지[물가 돋보기]
  • 뉴욕증시, 엔비디아 실적 관망에 약보합⋯금ㆍ유가, 하락 [글로벌마켓 모닝 브리핑]
  • 단독 안심신탁 참여 집주인 LTV 70%로⋯양도세 중과 배제 검토 [안심신탁, 파격 지원]
  • 오늘의 상승종목

  • 08.27 09:16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9,546,000
    • +0.41%
    • 이더리움
    • 3,475,000
    • +2.45%
    • 비트코인 캐시
    • 373,400
    • +0.89%
    • 리플
    • 1,960
    • -1.26%
    • 솔라나
    • 140,400
    • +4.78%
    • 에이다
    • 294
    • +1.73%
    • 트론
    • 466
    • -0.21%
    • 스텔라루멘
    • 256
    • +1.19%
    • 비트코인에스브이
    • 23,450
    • +2.54%
    • 체인링크
    • 16,080
    • +2.81%
    • 샌드박스
    • 48.8
    • -1.19%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