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화드라마 ‘너를 기억해’ 박보검, 의미심장 섬뜩 미소 왜? 냉정 미스터리 변호사

입력 2015-07-01 07:52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월화드라마 너를 기억해 박보검

(사진=KBS 2TV 방송화면 캡처)

월화드라마 ‘너를 기억해’ 박보검이 의미심장한 섬뜩한 미소로 극에 긴장감을 더하고 있다.

6월 30일 KBS 2TV 월화드라마 방송된 ‘너를 기억해’ 4회에서 정선호(박보검 분)는 자신이 변호하고 있는 양승훈(태인호 분)가 중국 현지에서 체포되었으며, 이에 대한 수사 협조 공문을 보낸 사람이 지안(장나라 분)라는 것을 전해 듣고 그녀를 찾아갔다.

이에 지안은 어서 자신에게 따지라고 말했지만, 선호는 공문을 보낸 사람이 지안이 아니라는 것을 이미 알고 있는 듯 “직접 보내지도 않은 공문 때문에 팀에서 방출되고 징계도 먹었는데 제가 어떻게 따져요?”라며 그녀를 떠봤다.

장나라가 “어떻게 알았냐” 되묻자, 선호는 자신의 예상이 적중했다며 의미심장한 미소를 지었다. 이후 선호는 중국 교도소에 수감되어 있는 승훈을 만났다. 그가 이현(서인국 분)과 지안에 대한 분노를 드러내자 차분하게 선호는 그의 손을 잡으며 “가장 쉬운 선택은 가장 나중에 하는 게 좋지 않을까요?”라는 알 수 없는 말을 남겼다. 이때에도 선호는 승훈을 보며 미소 짓고 있었지만 왠지 모를 섬뜩함을 드러냈다.

‘너를 기억해’의 미스터리 변호사 정선호로 분한 박보검은 매사에 냉정함을 유지하며 줄곧 미소를 보이지만 그의 표정에서 느껴지는 섬뜩함으로 긴장감을 높이고 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쯔양·닥터프렌즈·닥터딩요와 함께하는 국내 최초 계란 축제 '에그테크코리아 2025' 개최
  • 세계는 기업 감세 혈안…한국만 거꾸로 [역주행 코리아]
  • “길게 맡기면 손해”…장단기 정기예금, 금리 역전 고착화
  • [AI 코인패밀리 만평] 묻고 '세 배'로 가!
  • 뻥 뚫린 내부통제, ‘정보유출 포비아’ 키웠다 [무너지는 보안 방파제]
  • 50만원 호텔 케이크 vs 6만원대 패딩...상권도 양극화 뚜렷[두 얼굴의 연말 물가]
  • 지방선거 이기는 힘은 결국 ‘민생’ [권력의 계절③]
  • 삼성전자, 사업 ‘옥석 고르기’ 본격화… M&A도 시동거나
  • 오늘의 상승종목

  • 12.08 11:22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5,852,000
    • +1.49%
    • 이더리움
    • 4,629,000
    • +1.56%
    • 비트코인 캐시
    • 893,500
    • +1.3%
    • 리플
    • 3,081
    • +0.95%
    • 솔라나
    • 199,300
    • +0.25%
    • 에이다
    • 630
    • +0.96%
    • 트론
    • 430
    • +0%
    • 스텔라루멘
    • 359
    • +0.28%
    • 비트코인에스브이
    • 30,190
    • -0.89%
    • 체인링크
    • 20,660
    • -0.72%
    • 샌드박스
    • 209
    • -2.34%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