랩 끝판왕 개코, 복면가왕서 숨겨진 가창력 공개… "노래는 교양 정도"

입력 2015-06-28 18:31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사진= MBC 일밤-복면가왕 캡처

개코

복면가왕 '저 양반 인삼이구먼' 의 주인공이 개코로 밝혀졌다.

다이나믹듀오 개코는 6월28일 방송된 MBC '일밤-복면가왕'에서 저 양반 인삼이구먼으로 등장, 숨겨뒀던 가창력을 공개했다.

이날 장래희망 칼퇴근에게 패했지만 많은 이들을 놀라게 하는데 성공한 개코는 "랩이 전공이다. 노래는 교양 정도다. 부전공까진 아닌 것 같다"고 말문을 열었다.

개코는 "처음엔 회사 사람들도 많이 말렸다. 처음 그 노래를 라이브로 했을 때 매니저 표정이 못 볼 걸 본 것 같은 표정이었다. 그래서 오기가 생겼다. 나도 열심히 해봐야겠다 생각했다"며 "노래가 좋고 어차피 부를 거라면 라이브 무대도 더 듣기 좋게 불러야 하지 않을까 하는 욕심이 생겼다. 많이 좌절하기도 하고 연습도 많이 했다"고 털어놨다.

한편. 이날 방송에선 소녀감성 우체통과 회식의 신 탬버린, 오 필승 코리아와 일타쌍피 알까기맨, 장래희망 칼퇴근과 저 양반 인삼이구먼, 사모님은 쇼핑 중과 내 칼을 받아라 낭만자객의 대결이 펼쳐졌다.

개코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개코 가창력 대단하다", "개코 진짜 만능엔터테이너인듯" 등의 반응을 보였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열애설·사생활 루머로 고통…실체 없는 '해외발 루머' 주의보 [이슈크래커]
  • 사내 메신저 열람…직장인들 생각은 [데이터클립]
  • 연준, 기준금리 7회 연속 동결…올해 금리 인하 횟수 3→1회로 줄여
  • 금융사 CEO도 힘싣는 '트래블카드'…과열 경쟁에 효과는 ‘미지수’
  • 권도형, '테라사태' 6조 원대 벌금 낸다…美 당국과 합의
  • ‘과외앱 20대 또래여성 살해’ 정유정, 대법 선고…1‧2심 무기징역
  • '나는 솔로' 20기 정숙의 뽀뽀 상대 드디어 공개…'뽀뽀남'은 영호
  • 청약통장 월납입 인정액 10만→25만 상향…41년 만에 개편
  • 오늘의 상승종목

  • 06.13 13:38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5,180,000
    • -0.02%
    • 이더리움
    • 4,945,000
    • -0.34%
    • 비트코인 캐시
    • 632,500
    • +0.56%
    • 리플
    • 688
    • +1.18%
    • 솔라나
    • 214,600
    • +0.42%
    • 에이다
    • 608
    • +1.33%
    • 이오스
    • 976
    • +0.62%
    • 트론
    • 165
    • +0.61%
    • 스텔라루멘
    • 140
    • +1.45%
    • 비트코인에스브이
    • 72,950
    • +0.76%
    • 체인링크
    • 21,970
    • +2.47%
    • 샌드박스
    • 568
    • +1.07%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