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것이 알고 싶다’ 살인사건 자백하며 40㎝ 회칼…지구대 “25년 경찰 경력에 처음”

입력 2015-06-27 23:09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SBS 방송화면 캡처)

*‘그것이 알고 싶다’ 살인사건 자백하며 40㎝ 회칼…지구대 “25년 경찰 경력에 처음”

‘그것일 알고 싶다’가 11년 전 대구의 한 주택가에서 발생한 살인사건을 다룬다.

27일 밤 11시 15분 방송되는 SBS 시사ㆍ교양 프로그램 ‘그것이 알고 싶다’ 991회에서는 ‘내가 살인범이다’ 편을 통해 1994년 대구에서 발생한 30대 여인 살인 사건을 조명한다.

이날 ‘그것일 알고 싶다’에서 11년 전 대구 30대 여인 살인사건을 자수한 사람은 우모(40) 씨였다. 그가 찾아간 곳은 전주완산경찰서 서신지구대다. 당시 우모 씨는 서신지구대에서 “사람을 죽였다”고 자수한 것으로 밝혀졌다.

그러나 곧 놀라운 장면이 펼쳐졌다. 우모 씨는 지난달 10일 지구대 앞에 나타나 담배를 피우며 불안한 기색을 보였다. 그는 지구대 앞을 서성이다 지구대에 들어가 듣기 힘든 말을 하기 시작했다. 약간의 술기운이 느껴지는 남자의 입에서 나온 말은 바로 “11년 전, 내가 사람을 죽였다”라는 말이었다. 그리고는 허리춤에서 40㎝ 가량의 회칼을 꺼내들었다.

이에 당시 지구대 결찰 관계자는 “40㎝정도 되는 사시미 칼을 뽑더라고요”라며 “25년 경찰 근무 경력에 처음인 것 같아요”라고 말했다.

당시 지구대를 발칵 뒤집은 우모 씨의 행동은 지구대 CCTT를 고스란히 담겨 있다. 당시 우모 씨의 행동은 이날 ‘그것이 알고 싶다’를 통해 공개된다.

한편 ‘그것이 알고 싶다’는 매주 토요일 밤 11시 15분 SBS를 통해 방송된다.

*‘그것이 알고 싶다’ 살인사건 자백하며 40㎝ 회칼…지구대 “25년 경찰 경력에 처음”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강남발 집값 하락 한강벨트로 번졌다⋯노도강·금관구는 상승세 확대
  • 돈 가장 많이 쓴 식음료는 '스타벅스'…결제 횟수는 '메가커피'가 1위 [데이터클립]
  • 비축유 사상 최대 방출 발표에도 국제유가, 100달러 복귀⋯“언발에 오줌 누기”
  • 한국 겨눈 ‘디지털 비관세 장벽’…플랫폼 규제 통상전쟁 불씨
  • 李대통령, 추경 속도 주문 "한두 달 관행 안돼…밤 새서라도 신속하게"
  • 美 USTR, 한국 등 상대로 무역법 301조 조사 착수
  • 집 짓기 편하라고 봐준 소음 탓에 혈세 ‘콸콸’ [공급 속도에 밀린 삶의 질②]
  • ‘주주환원’ 명분에 갇힌 기업 경영…자사주 소각 의무화가 부를 ‘성장통’[주주에겐 축포, 기업엔 숙제③]
  • 오늘의 상승종목

  • 03.12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3,012,000
    • +1.04%
    • 이더리움
    • 3,029,000
    • +1.95%
    • 비트코인 캐시
    • 672,500
    • +2.2%
    • 리플
    • 2,032
    • +0.54%
    • 솔라나
    • 127,000
    • +1.44%
    • 에이다
    • 386
    • +1.58%
    • 트론
    • 424
    • +0.47%
    • 스텔라루멘
    • 235
    • +2.62%
    • 비트코인에스브이
    • 21,650
    • -3%
    • 체인링크
    • 13,280
    • +1.14%
    • 샌드박스
    • 120
    • +0%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