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맵스’ 유리 “촬영 중 막막, 최강희에 미안해 눈물”

입력 2015-06-26 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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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맵스(MAPS)’ 소녀시대 유리가 촬영 당시 막막한 마음에 눈물을 흘렸다고 밝혔다.

26일 서울 마포구 상암동 스탠포드 호텔에서는 올리브TV ‘맵스(MAPS)’ 제작발표회가 진행됐다. 행사에는 최강희, 유리, 사이먼디(쌈디), 유희경PD가 참석했다.

이날 유리는 하이라이트 영상을 통해 공개된 눈물에 대해 “지도는 없지, 길은 모르지, 속력을 내지는 못하지, 숙소까지는 아직 한참 남은 상태에서 시간이 없어 너무 막막했다. 지도 보는 법도 모르고 운전도 제한 속도 안에서 못 지키겠더라”고 말했다.

이어 “그래서 강희 언니가 운전을 많이 했고 지도도 강희 언니가 혼자 다 봤다. 나는 옆에서 오메기떡 먹고 언니가 졸지 않게 얘기하는 정도 밖에 할 수 있는 게 없더라. 너무 답답한 마음에 미안하고, 팀 구성원으로서 역할을 다하지 못한 게 미안했고 답답해서 왈칵 눈물이 쏟아졌다”고 설명했다.

한편 ‘MAPS’는 시속 40km/h이하로 느리게 달리는 여행을 통해 바쁜 일상 속에서 미쳐 보지 못했던 것들을 새롭게 발견하는 로드 리얼리티 프로그램이다. 배우 최강희-소녀시대 유리, 슈퍼주니어 김희철-가수 쌈디(사이먼 도미닉)가 각각 팀을 이뤄 거리뷰카를 타고 3박 4일 동안 제주도를 돌아다니며 새로운 제주도 힐링 여행코스를 제안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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