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첫 메르스 확진자, 감염경로 궁금증 풀려

입력 2015-06-19 17:12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사우디 방문 경험 많은 사람…사우디 담맘서 바이어 만나 감염 가능성

(연합뉴스)
국내에서 중동호흡기증후군(메르스) 첫 감염자의 감염경로에 대한 궁금증이 풀렸다.

19일 보건복지부 중앙메르스관리대책본부에 따르면 메르스 바이러스를 최초로 국내에 유입한 1번(68) 환자는 사우디아라비아에서 바이어들과 상담을 나누다 감염된 것으로 보인다.

대책본부는 이날 진행한 브리핑에서 "1번 환자는 사우디의 담맘이라는 곳을 방문했다. 당시 바이어들과 회의를 하고 만나는 등 밀접하게 접촉하면서 메르스에 감염된 것으로 판단한다"고 설명했다.

바이어 중에 메르스 환자가 있었는지, 어느 정도 거리에서 몇 시간 동안 접촉했는지 등 상세한 것은 아직 밝혀지지 않았다. 다만 이 환자가 사우디 방문 기간에 낙타 등 동물과 접촉한 사례는 없다고 알려졌다.

이 1번 환자는 바레인에서 농작물 재배일을 하며 열흘 이상(4월 18∼29일) 머물고, 아랍에미리트에서 이틀(4월 29∼30일), 다시 바레인에서 하루(4월 30일∼5월 1일)를 보냈다.

사우디에서는 5월 1∼2일 만 하루 정도를 체류했다. 5월 2일 바레인으로 돌아온 이 환자는 5월 2∼3일 카타르를 거쳐 5월 4일 귀국했다.

사우디 체류 기간이 길지 않고, 동물 접촉력이 없어 정확한 감염 경로를 확인하기 쉽지 않은 상황이다.

그런 가운데 국립중앙의료원에서 메르스를 치료 받고있는 1번 환자는 인공호흡기를 떼고 자가호흡이 가능할 정도로 회복된 것으로 전해졌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한양증권, 외부 그룹웨어 해킹으로 고객·임직원 개인정보 31건 유출
  • 北, '집속탄 전략순항미사일' 시험발사...우리 軍, 또 침묵
  • "코스피, 美 중간선거 후 상승 확률 67%…극단적 저평가 매력 부각될 것"
  • 4천만원 드론 잡으려 수십억 미사일…獨도 우크라에 배우는데, 우리는
  • 美 중간선거 사전투표⋯주요 경합지서 민주당에 청신호
  • 뉴욕증시, 기술주 매도세에 혼조⋯유가, 이란전 합의 기대로 급락
  • 美 중간선거 D-1⋯관세보다 ‘보조금·인센티브’가 韓기업 새 변수
  • 대신증권 "한화오션, 美 군함 시장 진출 본격화…목표가는 27%↓"
  • 오늘의 상승종목

  • 11.03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4,827,000
    • +0.95%
    • 이더리움
    • 3,083,000
    • +1.55%
    • 비트코인 캐시
    • 371,100
    • -1.07%
    • 리플
    • 1,720
    • +1.9%
    • 솔라나
    • 125,800
    • +1.7%
    • 에이다
    • 257
    • +1.18%
    • 트론
    • 436
    • +1.4%
    • 스텔라루멘
    • 219
    • -1.79%
    • 비트코인에스브이
    • 22,550
    • +0.67%
    • 체인링크
    • 14,930
    • +0.2%
    • 샌드박스
    • 61.11
    • +2.17%
* 24시간 변동률 기준

Web3 레이더

  • 주목 펀딩
    • 1 Kalshi $1B
    • 2 Ripple $500M
    • 3 Kalshi Series F $1B
    • 4 Kalshi $1B
  • 인기 프로젝트
    • 1 LayerAI Infra 인기지수 302
    • 2 Elysium 인기지수 270
    • 3 Robinhood CeFi 인기지수 253
    • 4 TransCrypts Tools 인기지수 249
  • 토큰 언락 임박
    • HumidiFi 유통량 113% D-35
    • Allora 유통량 89% D-7
    • DAOBase 유통량 43% D-14
    • FLock 유통량 41% D-26
Source fr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