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니슨, 259억원 규모 경남 사천시 소재 공장용지 등 처분

입력 2015-06-15 10:45

김희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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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니슨은 259억원 규모의 경상남도 사천시 소재의 유형자산을 처분키로 했다고 15일 공시했다. 처분 대상자는 대화항공산업이며 처분 대상은 경상남도 사천시 사남면 초전리 1984번지 소재 공장용지및 그 지상건물, 구축시설물 및 설비자산이다. 처분금액은 자산총액대비 8.4%에 해당하는 규모다.

회사 측은 매각대상자산(단조공장 토지 및 건물)중 일부 매각 후 차입금 상환을 통한 부채비율 감축, 이자비용 감소, 재무건전성 확보를 위해서라고 처분목적을 설명했다.

유니슨(주) (018000)

대표이사: 박원서

이사구성: 이사 7명 / 사외이사 2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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