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MBC '엄마가 보고 있다' 캡처
타히티.
13일 방송된 JTBC '엄마가 보고있다'에서는 걸그룹 타히티의 막내 아리의 24시간이 공개 됐다.
이날 아리는 “저 아직 21살인데 너무 많은 걸 봤다”고 입을 열었다.
아리는 “‘레이디스코드’란 분들이 있었다. 예쁜 분들이어서 되게 좋아했다. 함께 예능에 출연했는데 그날 새벽에 사고가 있었다”고 말했다.
이어 아리는 “장례식장에 갔다. 그분의 엄마가 울고 계시더라. 나를 안아주시면서 ‘안전벨트 꼭 매라’고 하셨다. 그분들 몫까지 열심히 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마음이 너무 아팠다”고 고백했다.
타히티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타히티 정말 힘들었겠다", "타히티 진짜 열심히 해라", "타히티 응원하겠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