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준상 제작 걸그룹 타우린 이다연, 6살 연상 예비신랑과 10월 결혼

입력 2015-06-13 16:38

엔터팀 기자 enter@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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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타우린의 이다연 웨딩사진 (사진제공=주네스엔터테인먼트)

배우 유준상이 제작한 걸그룹 타우린의 멤버 이다연이 10월의 신부가 된다.

이다연은 10월 16일 서울 남산예술원에서 6살 연상의 연인과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다.

이다연의 예비신랑은 웹디자이너로 알려져 있으며 최근 양가의 허락을 받고 결혼 날짜를 잡았다. 이다연은 결혼 후에도 가수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이다연이 속한 타우린은 배우 유준상이 제작한 걸그룹으로 이다연, 정가희, 송상은으로 구성된 3인조 그룹이다. 타우린은 지난해 앨범 ‘위시리스트’로 데뷔해 다음 달 유준상이 만든 노래를 포함한 새 앨범을 발표한다.

#타우린 #유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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