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르스 여파, 연예계까지? '학교다녀오겠습니다' 녹화 취소 결정

입력 2015-06-08 15: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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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다녀오겠습니다' (사진=JTBC'학교다녀오겠습니다' 홈페이지)

메르스 여파로 JTBC예능 '학교다녀오겠습니다'의 촬영이 취소됐다.

JTBC '학교 다녀오겠습니다'가 메르스 감염 사태 여파로 8일 예정된 촬영을 취소한 것으로 알려졌다.

8일 오전 JTBC 관계자는 "'학교 다녀오겠습니다' 제작진이 이날 경기도 소재 한 고등학교에서 촬영할 예정이었지만 메르스 여파로 여러 상황을 걱정해 촬영을 취소했다"고 밝혔다.

이어 "기존 녹화한 분량이 있기 때문에 당장 방송에 차질이 생기진 않는다"며 "이후에도 촬영이 진행되지 못할 경우 특집을 준비하고 있다"고 전했다.

메르스 확진 환자가 급증하고 있는 가운데 제작진은 특히나 많은 인파가 모이는 촬영 상황을 고려해 이 같은 결정을 내린 것으로 추측된다. 특히나 지난 7일 경기도교육청은 휴교를 결정한 바 있다.

메르스 여파 소식을 들은 네티즌은 “메르스, 조심하는게 좋아”, “학교다녀오겠습니다' 제작진 선택 잘한 듯”, “학교다녀오겠습니다' 메르스, 조심하세요!” “메르스 때문에 ‘학교다녀오겠습니다' 중단? 잘 했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JTBC의 '학교 다녀오겠습니다'는 학창시절에 대한 향수를 가지고 있는 연예인들이 학교로 돌아가 등교부터 하교까지 실제 학생들의 일과를 똑같이 체험하는 세대 공감 프로그램으로 매주 화요일 오후 11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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