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분을 숨겨라' 윤소이, 과거 방송서 "아무래도 남자면 다 좋아" 폭탄 발언

'신분을 숨겨라' 윤소이, 과거 방송서 "아무래도 남자면 다 좋아" 폭탄 발언

'신분을 숨겨라'에 출연하는 배우 윤소이가 화제인 가운데 그녀의 과거 이상형 발언이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 4월 서울 양천구 목동 더브릴리에에서 진행된 SBS '썸남썸녀' 제작발표회에서 윤소이는 "이번에 방송에서 3명과 미팅과 소개팅을 접목한 '미소팅'을 했다. 3명 중 2명과 만남을 가지게 되는 내용이 방송에 나올 것이다. 소개팅을 하고 이후 개인적으로 연락을 나눴다"고 말했다.

이어 윤소이는 "나는 정말 외모를 보지 않는다. 그런데 내가 키가 커서 나보 컸으면 좋겠다. 나를 이끌면서 배려심도 있는 남자가 좋다. 아니, 아무래도 남자면 다 좋은 것 같다"고 말해 좌중을 웃음짓게 했다.

한편 3일 오후 서울 IFC몰 여의도CGV에서 열린 케이블채널 tvN 새 월화드라마 '신분을 숨겨라'(극본 강현성 연출 김정민) 제작발표회에는 배우 김범 박성웅 윤소이 이원종과 김정민 PD가 참석해 눈길을 끌었다.

'신분을 숨겨라' 윤소이 소식에 네티즌은 "'신분을 숨겨라' 윤소이, 특이한 취향을 가졌네. 남자라면 다 좋다니" "'신분을 숨겨라' 윤소이, 이번 드라마 기대됩니다" "'신분을 숨겨라' 윤소이, 다음 드라마도 기대합니다"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