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AP/뉴시스)
경찰차 뒷자리에 탑승한 돼지 사진이 화제가 되고 있다. 1일(현지시간) 허핑턴포스트에 따르면 최근 미국 미시간주 셸비 타운십의 경찰들이 가출한 돼지를 체포해 경찰차에 태워 이송하는 헤프닝이 벌어졌다. 이 돼지는 주인이 잠시 자리를 비운 사이 탈출을 감행해 집으로부터 40km 떨어진 곳에서 붙잡혔다. 돼지는 경찰차 뒷 좌석에 시원하게 대변을 보며 자신의 흔적을 남겼다고 전해졌다.
입력 2015-06-02 16:06

경찰차 뒷자리에 탑승한 돼지 사진이 화제가 되고 있다. 1일(현지시간) 허핑턴포스트에 따르면 최근 미국 미시간주 셸비 타운십의 경찰들이 가출한 돼지를 체포해 경찰차에 태워 이송하는 헤프닝이 벌어졌다. 이 돼지는 주인이 잠시 자리를 비운 사이 탈출을 감행해 집으로부터 40km 떨어진 곳에서 붙잡혔다. 돼지는 경찰차 뒷 좌석에 시원하게 대변을 보며 자신의 흔적을 남겼다고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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