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의 자동차 기업이 국내 전기차 시장에 진출했다.
31일 경상남도에 따르면 중국 자동차 기업 타이치그룹은 한국법인인 위나동방코리아를 통해 한국화이바의 전기버스 사업 부문을 인수했다.
타이치그룹은 한국화이바 공장이 위치한 함양에 전기차 조립 및 생산 시설을 지을 예정이다.
1987년 설립된 타이치그룹은 중국 산둥성에 본사를 두고 있으며 전기차, 2차 전지, 자동차 브레이크 시스템을 주력으로 생산하고 있다.
입력 2015-05-31 20:48
중국의 자동차 기업이 국내 전기차 시장에 진출했다.
31일 경상남도에 따르면 중국 자동차 기업 타이치그룹은 한국법인인 위나동방코리아를 통해 한국화이바의 전기버스 사업 부문을 인수했다.
타이치그룹은 한국화이바 공장이 위치한 함양에 전기차 조립 및 생산 시설을 지을 예정이다.
1987년 설립된 타이치그룹은 중국 산둥성에 본사를 두고 있으며 전기차, 2차 전지, 자동차 브레이크 시스템을 주력으로 생산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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