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일렉트로닉스 매각 MOU 파기

입력 2007-01-04 19:45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대우일렉트로닉스(옛 대우전자) 매각을 위해 채권단과 인도 비디오콘-리플우드 컨소시엄 간에 체결됐던 양해각서(MOU)가 파기됐다.

4일 은행권에 따르면 대우일렉트로닉스 최대 채권자인 자산관리공사(캠코)가 비디오콘 측이 제시한 조건을 수용할 수 없다는 입장을 보임으로 인해 이번 협상이 결렬됐다.

현재 캠코는 대우일렉트로닉스 지분의 57% 가량을 보유하고 있는 최대 채권자이다. 채권단 75%의 동의가 있어야 수용이 되지만 캠코가 동의하지 않아 MOU는 자동 파기됐다.

그러나 채권단측은 양해각서 파기 이후에도 추가적인 협상을 계속 진행한다는 입장으로 매각 작업 자체가 무산된 상황은 아니다.

한편, 비디오콘측은 MOU에서 합의한 가격조정폭 5%와 우발채무로 인한 조정폭 8%를 합한 13% 수준의 가격인하와 함께 채권단 여신의 상당부분을 전환사채(CB) 형태 등으로 유지할 것을 요구했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코스피, 개인ㆍ기관 '사자'에 7498 마감 사상 최고가 또 경신⋯삼전ㆍSK하닉 엇갈려
  • “돈 더 줄게, 물량 먼저 달라”…더 강해진 삼성·SK 메모리 LTA [AI 공급망 재편]
  • 다이소에 몰리는 사람들
  • 비행기표 다음은 택배비?⋯화물 유류할증료 인상, 어디로 전가되나 [이슈크래커]
  • ‘의료 현장 출신’ 바이오텍, 인수합병에 해외 진출까지
  • 증권가, “코스피 9000간다”...반도체 슈퍼 사이클 앞세운 역대급 실적 장세
  • "가임력 보존 국가 책임져야" vs "출산 연계효과 파악 먼저" [붙잡은 미래, 냉동난자 下]
  • ‘익스프레스 매각 완료’ 홈플러스, 37개 점포 영업중단⋯“유동성 확보해 회생”
  • 오늘의 상승종목

  • 05.08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18,501,000
    • -0.05%
    • 이더리움
    • 3,405,000
    • +0.68%
    • 비트코인 캐시
    • 665,000
    • -0.45%
    • 리플
    • 2,092
    • +1.5%
    • 솔라나
    • 137,400
    • +4.09%
    • 에이다
    • 401
    • +2.04%
    • 트론
    • 519
    • +0.39%
    • 스텔라루멘
    • 241
    • +2.12%
    • 비트코인에스브이
    • 23,740
    • -0.25%
    • 체인링크
    • 15,260
    • +3.11%
    • 샌드박스
    • 118
    • +0.85%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