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찰이 캐나다 정유회사 하베스트 부실 인수 의혹을 받고 있는 한국석유공사를 12일 오전 전격 압수수색했다.
해외자원개발 비리를 수사하는 서울중앙지검 특수1부(임관혁 부장검사)는 이날 오전 9시께 한국석유공사 본사와 강영원 전 사장 자택, 메릴린치 서울지점 등에 검사·수사관 30여명을 보내 압수수색을 진행 중이다.
입력 2015-05-12 11:04
검찰이 캐나다 정유회사 하베스트 부실 인수 의혹을 받고 있는 한국석유공사를 12일 오전 전격 압수수색했다.
해외자원개발 비리를 수사하는 서울중앙지검 특수1부(임관혁 부장검사)는 이날 오전 9시께 한국석유공사 본사와 강영원 전 사장 자택, 메릴린치 서울지점 등에 검사·수사관 30여명을 보내 압수수색을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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