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 보내주는 남자’ 서평이벤트 참여하고 세부로 떠나자

입력 2015-05-08 13: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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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31일까지 이벤트 진행, 총 5명에게 필리핀 세부 풀빌라 이용권 제공

세계 최초 후불제 여행사 투어컴(주)의 박배균 CEO가 자신의 저서 ‘여행 보내주는 남자(이하 여보남)’ 독자들을 위해 특별한 서평이벤트를 개최했다.

‘여보남’ 서평이벤트는 5월 31일까지 예스24, 알라딘, 인터파크 등에서 진행된다. 출간 즉시 온라인서점에서 베스트셀러로 등극한 것을 기념하기 위해 마련된 행사인 만큼 남다른 경품을 준비, 벌써부터 많은 독자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이벤트 기간 중 서평을 남긴 독자들 가운데 당첨된 5명에게는 필리핀 세부에 자리한 풀빌라 이용권이 증정된다. 도서평 수상작 발표는 6월 8일 실시될 예정으로 여행 기간은 9월 3일부터 6일까지, 3박 4일 일정이다.

한편, 여보남은 박배균 CEO의 칠전팔기 성공담을 녹여낸 자기계발 도서로 예약판매를 시작하고 얼마 지나지 않아 온라인서점 예스24의 경제/경영 부문 베스트셀러 1위에 오르는 기염을 토했다. 이후 쟁쟁한 도서들과 순위권을 다투며 여보남은 현재까지 독자들의 큰 관심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이 책의 서술상 가장 큰 특징은 저자의 발화점과 거리를 둬 독자가 스스로 생각할 수 있도록 배려한 점으로 꼽힌다. 기존의 성공담과 명령형 어투로 도배를 했던 자기계발서와는 확연히 차별화 된 모습이다.

책을 통해 젊은 시절 시골 이장으로 활동한 것을 시작으로 여행사 CEO로 발돋움하기까지, 자신의 인생 역정을 보여준 그는 독자들에게 이렇게 전한다. “내가 좋아하는 일을 하는 것, 그리고 그 일이 성공을 하는 것. 그건 누구나 바라는 일이다. 그러니 나 스스로 일을 즐기기 바란다. 그럼 성공은 뒤따라온다”고.

더불어 실천하는 자세에 대한 중요성을 역설하며 자신의 성공비결을 밝혔다. 그는 “나는 행동하는 사람이 무섭지, 생각하는 사람은 무섭지 않다. 행동이 갖고 있는 동적인 힘은 아무도 못 따라간다고 자부한다. 무언가 바라는 목표가 있다면, 외적으로 ‘행동’이라는 무서운 무기를 갖기 바란다. 이건 총과 칼보다 강력하다”고 조언했다.

‘여행 보내주는 남자’ 출간 즉시 베스트셀러 이벤트 관련 자세한 내용은 투어컴 공식 페이스북(www.facebook.com/tourcom7)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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