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날 조영주 사장을 비롯한 KTF 임원 57명은 새벽 5시부터 경기도 하남시에 위치한 검단산 정상까지 등반한다.
이날 새해맞이 임원 등반 결의대회는 WCDMA 1위 달성 및 새로운 10년의 방향을 제시하는 ‘More than mobile, KTF 비전 2015’ 원년인 2007년 새해를 맞아 최고 경영진이 책임경영을 실현하겠다는 의지를 담고 있다.
특히 2007년 경영목표를 반드시 달성하는 데 경영진이 앞장서겠다는 각오를 다짐으로써 직원들이 한층 의욕과 도전의식을 가질 것으로 기대된다.
KTF 임원들은 검단산 정상에서 해돋이를 바라보며 결의구호 제창, 결의 메시지 작성, 프리 허그(Free Hug, 껴안아 주기) 등의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임원들의 결의 메시지가 적힌 결의 보드는 임원 회의실에 비치해 지속적으로 임원들에게 열의를 불러 일으키게 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