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전원주택/단독주택 분양 열기 뜨겁다

입력 2015-05-06 1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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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평 평화마을, 맞춤설계에 편리한 생활인프라 갖춰 실수요자 눈길 사로잡아

타 시도에서 제주로 전입해 온 순유입 인구가 최근 3년간 1만5476명, 2013년에만 7824명으로 전년 대비 60.6%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다. 본격적인 은퇴를 맞은 베이비부머 세대부터 도심 생활에 지친 젊은 세대들까지 제주로의 귀농/귀촌 수요가 꾸준히 늘고 있는 것.

이처럼 제주 정착 인구가 많아짐에 따라 최근 제주도에는 쾌적하고 편리한 생활을 가능케 하는 전원주택 및 단독주택이 대거 들어서며 앞다투어 분양을 진행 중이다.

그 중에서도 제주시 영평동 가시마을 안에 위치해 있는 ‘영평 평화마을(시행/시공사 탐라그린개발(주), 기획사 인앤인건축플랜)’은 제주 천혜의 자연환경이 살아 숨쉬는 고품격 전원주택단지로, 동서남북 사방의 경관이 빼어난 것은 물론 대도로변(애조로)에 접해 있어 시내권과도 가까운 것이 특징이다.

자동차로 10분 거리에 초/중/고/대학교 등 교육시설과 제주도청, 제주대병원 등 주요 관공서 및 편의시설이 위치해 있으며, 한라수목원이나 한라생태숲, 첨단과학기술단지 등 유명 관광지와 레저시설이 인접해 이용이 편리하다.

특히 영평 평화마을은 집에 거주자의 개성을 나타낼 수 있도록 개인의 라이프스타일을 고려한 맞춤설계를 지원해 눈에 띈다. 전반적인 인테리어부터 방의 개수와 용도 등을 원하는 방향으로 직접 선택할 수 있는 것.

각 방마다 드레스룸을 두어 별도의 수납가구가 필요하지 않도록 공간활용에 편리함을 더했으며, 계단 밑이나 창고, 주방가구 위에 별도의 수납공간을 마련해 공간효율성을 극대화했다. 방의 층고를 높여 복층으로 공간을 활용하는 것도 가능하며 실내에서 전면 유리를 통해 외부 정원을 볼 수도 있다.

각 실별로 천장형 에어컨/전기쿡탑/광파오븐/컬러 비디오 폰/CCTV 등이 마련되어 있어 생활 편의성이 뛰어난 것도 장점이다.

분양관계자는 “영평 평화마을은 도시생활의 편리함과 전원의 여유를 동시에 누릴 수 있는 최적의 전원주택단지"라면서 “공간 구성부터 인테리어까지 자신이 원하는 대로 설계할 수 있어 실수요자들의 관심이 뜨겁다”고 전했다.

한편, 현재 18세대 선착순 예약분양을 진행 중인 영평동 평화마을의 모델하우스는 오는 5월 10일 오픈될 예정이다. 분양과 관련된 더 자세한 문의는 전화(064-724-1999)나 인앤인건축플랜 홈페이지(www.innin.jeju.kr)를 통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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