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 스타일 포 유', EXID 하니가 만든 스냅백에 희철 반응은?

입력 2015-04-27 1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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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KBS 2TV 방송화면 캡처)

김희철, 구하라, 보라, 하니 네 MC가 각자의 개성이 묻어난 ‘커스터마이징’ 아이템을 제작했다.

지난 26일 방송된 KBS 2TV 글로벌 인터랙티브 스타일쇼 ‘어 스타일 포 유(A Style For You)’에서느 나만의 개성과 스타일에 맞는 커스터마이징 아이템을 제작하는 미션이 주어졌다.

이에 보라는 지난 2회 방송에 소개된 아이템에서 영감을 받은 ‘스터드 클러치’를 제작했다. 망치질부터 바느질까지 척척 해내며 가방을 만든 보라는 “(나) 망치질 왜 이렇게 잘하는 거냐. 이상하다”고 말하며 초보라고는 믿기지 않을 정도의 능숙한 모습을 보였다.

하니 또한 같은 EXID 멤버 LE의 도움 비즈 공예 ‘스냅백’에 도전했다. 시장을 돌아다니며 직접 재료를 선별한 후 귀여운 미키 마우스가 장식된 스냅백을 만든 하니에게, 김희철은 “나는 도안 없이도 만들 수 있다”며 초밥 모양이 그려진 4차원 스냅백을 만들어 좌중을 웃음 바다로 만들었다.

특히 이날은 ‘노래 교실’ 주부들이 미션 평가단으로 선정돼, 4MC의 커스터마이징 아이템은 어머님 연령대의 마음을 사로잡아야 했는데, 매번 미션수행에서 꼴찌를 벗어나지 못한 김희철이 “봄에 잘 어울리고 실용적인 운동화다”라는 평가와 함께 미션 1등을 차지해 쾌재를 불렀던 것. 어머님들에게 톡톡히 어필한 김희철의 만개한 미소가 돋보이는 순간이었다.

한편, 가인이 게스트로 초대된 스타일태그에서는 장점을 살려주는 ‘애플 메이크업’, 한국뿐만 아니라 멕시코에서 인기몰이 중인 ‘마약 옥수수’, 봄을 맞아 ‘센스 있는 스카프 연출법’ 등을 소개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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