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를 부탁해' 결방 아니라 '편성 변경'...'슈퍼맨이 돌아왔다'와 정면승부, 승자는?

입력 2015-04-25 2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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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를 부탁해' 결방이 아니라 '편성 변경'...'슈퍼맨이 돌아왔다'와 정면승부 승자는?

(SBS/KBS)

토요일 8시50분에 방송되던 '아빠를 부탁해'가 편성이 변경됐다. 이에 따라 '아빠를 부탁해'는 26일 일요일 오후 5시에 방송된다.

'아빠를 부탁해'가 시간대를 일요일 오후 5시로 옮기면서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와 경쟁하게 됐다. 특히 두 예능프로그램 모두 '아빠와 자녀'라는 소재를 다루고 있다는 점에서 이들의 시청률 경쟁은 앞으로 치열해질 것으로 보인다.

이와 관련 SBS '아빠를 부탁해' 장혁재 PD는 한 매체 인터뷰를 통해 "편성이 바뀌었다고 해서 포맷이나 콘셉트를 특별히 바꾸려고 하진 않을 것이다. 동 시간대 인기 프로그램이 있지만, 우리는 가족 프로그램으로서 부녀의 관계 개선과 그들 생활의 외연이 확장돼 가는 모습을 담는데 더욱 집중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어 "방송 속에서 부녀의 낮 생활 모습을 많이 담게 되는 점을 미뤄봤을 때, 오히려 토요일 9시대에서 일요일 5시대로 편성이 변경된 것이 나을지도 모른다. 아마 시청자의 입장에서는 더 보기 편해질 것이라 예측한다"고 덧붙였다.

그러나 일각에서는 '아빠를 부탁해' 편성 변경이 갑작스럽게 이뤄졌다는 점에서 불만이 나오고 있다. 파일럿 프로그램으로 시작한 '아빠를 부탁해'가 정규편성 돼 토요일 9시에 안착한 지 한 달만에 방송 시간대를 바꾸면서 시청자들의 혼란을 가중 시켰다는 지적이다.

또한 SBS 측이 KBS의 '슈퍼맨이 돌아왔다'를 의식해 같은 소재의 '아빠를 부탁해'를 같은 시간대에 정면으로 내세우면서 무리한 시청률 경쟁에 뛰어든 것 아니냐는 지적도 나오고 있다.

이에 따라 동시간대 방송되는 두 프로그램의 시청률 승자는 누가될 것인 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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