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주열 한국은행 기획정책국장은 금융기관의 중소기업에 대한 대출이 증가하고 있는 만큼 향후 총액대출한도를 점진적으로 축소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이 국장은 "장기적으로 총액대출한도를 점진적으로 축소해 궁극적으로 폐지해 가는 쪽으로 운용해 나갈 계획도 있다"며 "이번 조치도 점진적으로 줄여가는 것의 하나다"라고 말했다.
입력 2006-12-21 11:06
이주열 한국은행 기획정책국장은 금융기관의 중소기업에 대한 대출이 증가하고 있는 만큼 향후 총액대출한도를 점진적으로 축소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이 국장은 "장기적으로 총액대출한도를 점진적으로 축소해 궁극적으로 폐지해 가는 쪽으로 운용해 나갈 계획도 있다"며 "이번 조치도 점진적으로 줄여가는 것의 하나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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