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29 광주 서을 보선, 4파전으로…옛 통진당 조남일 후보사퇴

입력 2015-04-23 16:01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4.29 광주 서구을 국회의원 보궐선거에 출마한 옛 통합진보당 출신 무소속 조남일 후보가 23일 후보직을 사퇴했다. 이에 따라 광주 서구을 보선은 새누리당 정승, 새정치민주연합 조영택, 정의당 강은미, 무소속 천정배 후보의 4파전으로 치러지게 됐다.

조 후보는 이날 오전 광주 동구 옛 전남도청 앞 민주광장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박근혜 정권 심판을 위해 야성(野性)회복과 일당 독점 타파를 원하는 광주 민심과 지역 시민사회 요구를 대승적으로 받아들여 후보직을 사퇴한다”고 밝혔다.

그는 “이번 선거는 ‘정당해산’이라는 민주주의 파괴로 치러지는 선거”라며 “야권은 민주주의 부활과 원상회복을 위해 함께 싸워 나가야 한다”고 말했다.

조 후보는 또 새정치민주연합을 겨냥, “이 지역 집권당인 거대 야당, 제1야당의 무능에 대해서도 경고를 보내야 한다”고 했으나, 특정 후보에 대해 지지표명은 하지 않았다.

옛 통진당 출신 후보의 사퇴는 서울 관악을 선거구에 나섰던 이상규 전 의원에 이어 두 번째다. 조 후보는 그간 각종 여론조사에서 5% 안팎의 지지율을 보여와, 지지층이 어떤 후보에게 이동할지 관심이 쏠리고 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태풍 '돌핀' 오키나와서 감속 모드…경로 꺾인다
  • 쿠팡Inc, 2분기 매출 13.3조...상반기 영업적자 1조1895억 ‘역대 최대’
  • 호르무즈 정상화 기대에 안도 랠리…다우·S&P500 최고치, 유가 80달러 아래로
  • 삼성, 차세대 3D메모리 ‘zHBM’ 공개...“X·Y축 한계 넘어 Z 개척”
  • 월가 6개 금융사, SK하이닉스 매수·비중확대 의견...“저평가 상태”
  • 소비자는 선택지 넓어지고…대한항공은 기내면세 수익 키운다 [합병 막바지, 걸린 족쇄]
  • 스페이스X, 매출 기대 웃돌았지만…AI 자본지출 부담에 주가 ‘급제동’ [종합]
  • 美 오를 땐 찔끔, 내릴 땐 와르르…엇박자 커진 K-반도체
  • 오늘의 상승종목

  • 08.05 10:50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1,213,000
    • +0.63%
    • 이더리움
    • 2,659,000
    • +0.34%
    • 비트코인 캐시
    • 302,200
    • +0.03%
    • 리플
    • 1,522
    • -0.59%
    • 솔라나
    • 105,100
    • +0.48%
    • 에이다
    • 272
    • -0.73%
    • 트론
    • 465
    • -0.43%
    • 스텔라루멘
    • 238
    • -2.06%
    • 비트코인에스브이
    • 18,160
    • +0.67%
    • 체인링크
    • 11,600
    • -0.85%
    • 샌드박스
    • 59.61
    • -2.02%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