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그리맘' 김희선ㆍ지현우, 김희원과 대립…고복동의 운명은?

입력 2015-04-22 22:46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사진=MBC 앵그리맘

김희선과 지현우가 지수를 놓고 김희원과 대립했다.

22일 방송된 MBC 드라마 '앵그리맘' 11화에서 고복동(지수)를 찾아간 조강자(김희선)과 박노아(지현우)가 안동칠(김희원)이 마주한 장면이 그려졌다.

박노아는 자신의 학생인 고복동을 데려갈 것이라고 말했다. 하지만 안동칠은 "지금까지 누가 입혀주고 재워주고 학교를 보내줬느냐"면서 "법적 보호자는 나다. 쟤(고복동) 형한테 위임을 받았다"고 반발했다.

박노아와 조강자는 고복동을 보내줄 수 없다는 안동칠과 대립했다. 이때 고복동이 갑자기 안동칠에게 무릎을 꿇었다.

고복동은 안동칠을 향해 "저도 이제 살고 싶다"면서 "그동안 먹여주시고 입혀주시고 학교도 보내주시고 보호해 주셔서 감사했다"고 말했다.

고복동은 박노아의 부축을 받으며 안동칠의 곁을 떠났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범죄도시4’ 이번에도 싹 쓸어버릴까?…범죄도시 역대 시리즈 정리 [인포그래픽]
  • 직장 상사·후배와의 점심, 누가 계산 해야 할까? [그래픽뉴스]
  • 동네 빵집의 기적?…"성심당은 사랑입니다" [이슈크래커]
  • 망고빙수=10만 원…호텔 망빙 가격 또 올랐다
  • ‘눈물의 여왕’ 속 등장한 세포치료제, 고형암 환자 치료에도 희망될까
  • “임영웅 콘서트 VIP 연석 잡은 썰 푼다” 효녀 박보영의 생생 후기
  • 꽁냥이 챌린지 열풍…“꽁꽁 얼어붙은 한강 위로 고양이가 걸어다닙니다”
  • 올림픽 목표 금메달 10개→7개 →5개…뚝뚝 떨어지는 이유는 [이슈크래커]
  • 오늘의 상승종목

  • 04.19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2,832,000
    • +0.41%
    • 이더리움
    • 4,438,000
    • -0.98%
    • 비트코인 캐시
    • 695,000
    • -0.71%
    • 리플
    • 733
    • +0.27%
    • 솔라나
    • 206,000
    • +1.23%
    • 에이다
    • 683
    • +2.55%
    • 이오스
    • 1,136
    • +0.98%
    • 트론
    • 161
    • +0%
    • 스텔라루멘
    • 163
    • +0.62%
    • 비트코인에스브이
    • 95,650
    • -1.44%
    • 체인링크
    • 20,240
    • +0.3%
    • 샌드박스
    • 643
    • +0.78%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