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정부 척병원, 프라임마리스 의정부점과 진료협약

입력 2015-04-08 13: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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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사회와 동반성장하는 병원될 것”

척추•관절 중심의 치료를 시행하는 의정부 척병원(대표원장 강진석)이 지난달 24일 외식업체 (주)프라임마리스 의정부점과 진료협약을 체결했다.

최근 진료협력센터를 개설한 의정부 척병원은 의정부를 포함한 경기북부지역의 다양한 기관 및 기업체와 진료협약을 맺고 척병원의 다양한 의료서비스를 전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이번 프라임마리스와의 진료 협약 역시 이러한 ‘지역사회 행복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진행된 것.

의정부 척병원은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진료협약을 지속적으로 시행하여 지역사회와 동반성장하고 척추•관절 분야에서 의료집사로서의 역할을 수행해나갈 방침이다.

병원 관계자는 “이번 프라임마리스와의 진료협약을 통해 지역사회와 건강하게 교류하고 더 많은 지역민에게 척병원의 최신 의료 시설과 서비스 혜택을 드릴 수 있을 것”이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기관 및 기업체와의 협약을 맺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의정부 척병원은 ‘진실한 치료를 서비스하는 병원’이라는 의료철학을 서울 척병원, 노원척의원과 공유하고 있으며 이를 바탕으로 지역민을 위한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 실제로 올해부터는 매달 넷째 주 월요일마다 척추•관절 질환과 관련된 다양한 원내 무료 건강강좌를 시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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