곽정은, '마녀사냥' 하차에 네티즌 아쉬움 "욕 많이 먹었지만 힘내길"

입력 2015-04-07 2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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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곽정은 트위터

연애 칼럼리스트 곽정은의 JTBC '마녀사냥' 하차에 대해 시청자의 아쉬운 반응이 이어지고 있다.

곽정은은 7일 자신의 트위터에 "1년 8개월 동안이었어요. 매주 월요일 오후에 내가 옳다고 믿는 것 들에 대해 이야기 하는 것. 19금 토크라고 표현하곤 하지만 사실은 삶에 대해 이야기 하는 것. 따뜻한 사람들과 좋은 결과물을 만들고 있다는 자부심을 느끼는 것. 돌아보면 참 즐거웠고 뿌듯했고. 사람으로서 제가 성장할 수 있었던 보석 같은 기회였어요"라며 입을 열었다.

이어 곽정은은 "이 프로그램 덕분에 참 많이 웃었고 때론 많이 울기도 했어요. 돌아보면 그 모든 것들이 다 의미있었습니다. 그리고 저는 4월 10일을 마지막으로 '마녀사냥'을 떠납니다. 이제 또 다른 곳에서 생각을 전하는 사람으로 살겠죠. 지금까지 그래왔던 것처럼요"라고 이야기했다.

마지막으로 그는 "1년 8개월 동안 뜨겁게 사랑한 나의 프로그램, 이제 시청자의 한 사람으로 뜨겁게 응운하며 지켜볼게요. 제가 없는 '마녀사냥'도 여전히 재밌게 봐주세요"라고 덧붙였다.

곽정은의 하차 소감에 네티즌들은 "연애칼럼니스트라는 특이한 직업의 소유자. 욕도 많이 먹고 홀로 외로웠겠지만 덕분에 신선한 방송을 경험할 수 있었다" "자신의 일에 자부심을 가진 멋진 여자" "여성 시청자로서 힘이 되는 발언들이 아직도 기억에 남는다"라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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