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은행은 1000억원 규모의 상각형조건부 자본증권(후순위채) 발행일정이 변경됐다고 7일 공시했다.
사채 만기일은 2025년 4월28일에서 같은 해 6월30일로, 청약일과 납입일도 이달 28일에서 6월30일로 각각 늦춰졌다.
회사측은 "보완자본 확충을 통해 BIS 자기자본비율을 제고하기 위한 목적"이라고 설명했다.
입력 2015-04-07 16:10
경남은행은 1000억원 규모의 상각형조건부 자본증권(후순위채) 발행일정이 변경됐다고 7일 공시했다.
사채 만기일은 2025년 4월28일에서 같은 해 6월30일로, 청약일과 납입일도 이달 28일에서 6월30일로 각각 늦춰졌다.
회사측은 "보완자본 확충을 통해 BIS 자기자본비율을 제고하기 위한 목적"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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