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로몬저축은행, 연 8.1% 후순위채 200억 발행

입력 2006-12-11 10:41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솔로몬저축은행은 연 8.1% 금리의 후순위채권을 발행한다고 11일 발표했다.

총 200억원 한도에서 일반 투자자를 상대로 판매하는 이번 후순위채권은 3개월마다 이자를 지급하는 이표채 방식이며 최저 1000만원부터 100만원 단위로 추가해 청약할 수 있다.

청약은 오는 19~20일 이틀 간 발행사인 솔로몬저축은행 전 지점, 또는 주관사인 동양종합금융증권의 전 지점에서 하면 된다.

솔로몬저축은행의 이번 후순위채권 발행은 가계와 기업에 대한 신규 대출의 재원을 확보하고 자기자본을 추가로 확충하기 위한 것이다.

솔로몬은 자산 규모 2조8000억원에 이르는 업계 1위 저축은행이며, 계열사를 포함한 총 자산 규모가 4조원에 달한다. 지난 6월말 기준으로 BIS 자기자본비율이 9.85%에 이르며, 고정이하여신비율은 저축은행 업계 평균인 10.71%보다 크게 낮은 3.28%로 업계 최저 수준이다.

특히 솔로몬저축은행의 기업 신용등급은 한국기업평가에 의해 ‘투자적격(BBB-)’으로 평가됐으며, 지난 9월부터 11월말까지 3개월 평균 주가 1만8000원에 외국인 지분율도 업계 최고인 27~28%에 달해 주식 가치로도 업계 최고의 평가를 받고 있다.

이번 후순위채권을 만기인 5년6개월 동안 보유할 경우 일반 투자자는 44.55%(세전)의 높은 수익을 올릴 수 있다.

한병락 솔로몬저축은행 대표는 “시중은행 후순위채권의 통상적인 금리인 연 5%대보다 3%P 가량 높은 확정 금리를 제공한다”면서 “기업 신용등급에서도 저축은행 업계 최고 수준의 높은 안정성을 확보하고 있어 투자자들에게 큰 인기를 끌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골드만삭스는 왜 1만2000을 말했나…‘박스피’ 깬 밸류에이션 재평가 [코스피 1만 시대의 조건①]
  • 스페이스X 급락에 뉴욕증시 혼조....나스닥 1.33%↓ [종합]
  • 고속도로 달리는 ‘유령 트럭’…물류현장 파고든 AI 화물차 [자율주행 트럭 시대 온다 ①]
  • 고물가에 ‘마감임박’ 상품 인기만점…알뜰 소비자들, 거의 ‘반값 할인’에 군침
  • IPO 끝낸 스페이스X, 이번엔 채권시장으로…AI 투자 실탄 확보[마켓핫]
  • 압구정·성수 이어 여의도도 달린다…대교 이주·시범 입찰 '착착'
  • 더위와 싸우는 공사장…'20분 의무휴식' 안착 시험대 [건설현장 여름나기①]
  • 오늘 중앙그룹 회생법원 대표자심문...향후 일정은
  • 오늘의 상승종목

  • 06.23 14:08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5,856,000
    • -0.88%
    • 이더리움
    • 2,586,000
    • -1.18%
    • 비트코인 캐시
    • 294,400
    • -2.45%
    • 리플
    • 1,682
    • -1.75%
    • 솔라나
    • 107,500
    • -3.67%
    • 에이다
    • 238
    • -1.24%
    • 트론
    • 501
    • +1.21%
    • 스텔라루멘
    • 297
    • -7.48%
    • 비트코인에스브이
    • 17,640
    • -0.84%
    • 체인링크
    • 11,800
    • -1.17%
    • 샌드박스
    • 81.4
    • -1.93%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