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디언 유 페이스북 前 CFO, 옐로모바일 사외이사로

입력 2015-03-31 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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옐로모바일은 글로벌 IT기업인 페이스북과 유튜브 등에서 최고재무책임자(CFO)를 역임한 기디언 유<사진>가 등기 사외이사로 경영에 합류하게 됐다고 31일 밝혔다.

기디언 유는 옐로모바일의 아시아 시장 진출에 필요한 신규 투자 유치와 국내 비즈니스의 글로벌화를 위한 경영자문 등을 담당할 예정이다.

기디언 유는 스탠포드대학교 산업공학과와 하버드대학교 경영대학원을 졸업한 뒤 야후와 페이스북, 유튜브 등 유수의 글로벌 IT기업에서 CFO를 맡았다. 또한 세계적으로 유명한 벤처 투자 회사 ‘코스라 벤처스’와 ‘세쿼이어 캐피탈’의 파트너를 역임했다.

기디언 유는 야후의 알리바바 투자와 유튜브의 구글 매각을 주도했다. 또 페이스북 재직 당시에는 마이크로소프트(MS)와 아시아 최고 재벌인 리자청 회장으로부터 대규모 투자를 이끌어냄으로써 페이스북을 글로벌 인터넷 기업으로 성장을 하는 데 결정적인 기여를 했다고 평가 받고 있다.

앞서 기디언 유는 지난 2011년에는 포브스에서 ‘반드시 알아야 하는 인사’, 2012년에는 비즈니스인사이더에서 ‘실리콘밸리 100인’중 7위로 선정되는 등 미국 내 가장 영향력 있는 기업인으로도 인정 받고 있다.

이상혁 옐로모바일 대표는 “미국 실리콘밸리에서 세계적으로 명성이 높은 IT 기업들의 CFO를 역임한 ‘기디언 유’가 옐로모바일의 경영에 직접 참여하게 돼 영광” 이라며 “그의 합류는 옐로모바일이 국내뿐만 아니라 아시아의 넘버원 모바일 플랫폼 사업자로서 거듭나는데 큰 보탬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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