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투자증권은 6일 서울반도체에 대해 신규 수요 본격화로 제 2성장기를 진입했다는 전망과 함께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2만5000원을 유지했다.
류성록 연구원은 “기술집약적인 LED 산업의 특성상 선행투자가 이루어져야 하는 점을 감안하면 2006년의 R&D 및 설비투자 확대를 통한 시장선점을 향후 본격적인 이익성장으로 이어질 것”이라고 분석했다.
이어 “2006년 25%의 매출액 증가에 이어 2007년에는 영업이익 426억원을 기록해 전년대비 2배 이상 증가할 것”이라며 “강력한 매출성장세가 2007년 이익 성장을 이끌며 제 2성장기 진입이 기대된다”고 덧붙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