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찰, 한국남부발전 압수수색…납품비리와 별개

입력 2015-03-24 14:12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검찰이 24일 한국전력 자회사인 한국남부발전 대상으로 압수수색에 나섰다.

대구지검 특수부(부장검사 형진휘)는 이날 검찰 수사관들을 부산 문현혁신도시 내 한국남부발전 본사로 보내 압수수색을 실시했다.

화력발전소 운영비리를 수사하는 검찰은 압수수색에서 컴퓨터 하드디스크와 화력발전소 사업 관련 자료 등을 확보한 것으로 전해졌다.

검찰은 압수 자료에 대한 분석이 끝나는 대로 회사 핵심 관계자들을 소환해 조사할 계획이다.

앞서 대구지검은 지난해 화력발전소 발전 설비 납품과 관련해 금품을 주고받은 납품업체 관계자와 대기업 시공사 직원, 발주처인 한전 자회사 직원 등 27명을 기소한 바 있다.

검찰에 따르면 이들은 내부 입찰정보를 유출하거나 설계 변경을 통해 공사대금을 증액시키는 대가 등으로 납품업체에서 돈을 받은 혐의다.

이에 대해 검찰 고위 관계자는 "이번 수사는 지난해 납품비리와는 별개 사건"이라며 확대해석을 경계했다.

한편 한국남부발전은 전력산업 구조개편에 따라 2001년 한국전력에서 발전부문이 분할돼 설립된 회사다. 화동화력 등 7개 사업소를 운영하고 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중기부, '모두의 창업' 개인정보 유출 사과...1차관 정례 점검회의 신설
  • 삼성SDI, 6.32% 급등 마감⋯증권가가 ‘톱픽’으로 꼽은 이유는 [찐코노미]
  • 거래소, 프리마켓 시행 내년 말로 연기···애프터마켓은 기존안대로 9월 시행
  • '골드 러시' 식었다…골드뱅킹, 6개월 만에 1조원대로
  • 스페이스X, 200억 달러 회사채 발행⋯IPO 이어 대규모 자금 조달 [종합]
  • 한국, 멕시코에 0-1 패배⋯조별리그 2차전 무승 못 깼다 [북중미 월드컵]
  • "강북마저 만만치 않네"⋯전세난에 등 떠밀린 실수요자 '한숨'
  • "월 50만원 넣었더니 2200만원?"…청년미래적금 흥행 예고
  • 오늘의 상승종목

  • 06.19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6,738,000
    • +1.3%
    • 이더리움
    • 2,625,000
    • +1.74%
    • 비트코인 캐시
    • 300,900
    • +0.4%
    • 리플
    • 1,735
    • +1.4%
    • 솔라나
    • 109,300
    • +4.49%
    • 에이다
    • 245
    • +0.41%
    • 트론
    • 493
    • +0.82%
    • 스텔라루멘
    • 324
    • -2.11%
    • 비트코인에스브이
    • 17,800
    • +1.66%
    • 체인링크
    • 11,990
    • +0.42%
    • 샌드박스
    • 89.57
    • +16.17%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