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민호ㆍ수지가 머문 샹그릴라 호텔 관심 집중…하루 숙박비는 얼마?

입력 2015-03-23 13:48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샹그릴라 호텔 페이스북

배우 이민호와 수지가 열애설을 인정한 가운데 두 사람이 데이트를 즐긴 런던의 최고층 빌딩 더 샤드(The Shard)내의 샹그릴라 호텔이 주목받고 있다.

23일 연예매체 디스패치는 “이민호와 수지가 2개월 째 열애 중”이라며 두 사람의 영국 런던 데이트 현장을 사진으로 찍어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이민호와 수지는 영국 런던과 프랑스 파리에서 각각 화보를 촬영한 뒤 15일 런던에서 만났다. 이후 두 사람은 런던 더샤드의 샹그릴라 호텔로 들어가 2박 3일간의 데이트를 보낸 후 귀국했다.

이민호와 수지가 묵은 5성급 샹그릴라 호텔은 유럽 연합에서 가장 높은 빌딩이자 런던 템스강 남안에 위치한 306m 높이의 더 샤드 빌딩 34~52층에 있다. 36층~50층에 걸친 202개의 객실들은 바닥에서 천장에 이르는 통 유리창으로 되어 있어 도시 전경을 감상할 수 있다. 하루 숙박비는 약 49만원부터 116만원까지 다양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날 이민호와 수지 소속사 측은 “두 사람이 만난 지 1개월 정도 됐으며, 현재 조심스럽게 서로 호감을 가지고 만남을 이어가고 있다”며 “두 사람 모두 따뜻한 시선으로 지켜봐 주셨으면 좋겠다”고 교제 사실을 공식 인정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단독 'K-디스커버리' 도입 박차…기업 소송 지형도 '지각변동' 예고 [증거개시제도, 판도를 바꾸다]
  • “나도 부자아빠” 실전 체크리스트…오늘 바로 점검할 4가지 [재테크 중심축 이동②]
  • 항암부터 백신까지…국내 제약바이오, 초기 파이프라인 개발 쑥쑥
  • 비트코인 시세, 뉴욕증시와 달랐다
  • '흑백요리사2' 투표결과 1대1의 무한굴레
  • "새벽 3시에 오픈런"⋯성심당 '딸기시루' 대기줄 근황
  • 증권사들, IMA·발행어음 투자 경쟁에 IB맨들 전면 배치
  • 50만원 초고가 vs 1만 원대 가성비 케이크…크리스마스 파티도 극과극[연말 소비 두 얼굴]
  • 오늘의 상승종목

  • 12.24 10:36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29,898,000
    • -1.64%
    • 이더리움
    • 4,398,000
    • -2.42%
    • 비트코인 캐시
    • 854,500
    • -2.84%
    • 리플
    • 2,779
    • -1.94%
    • 솔라나
    • 183,200
    • -2.6%
    • 에이다
    • 538
    • -2.36%
    • 트론
    • 422
    • -0.47%
    • 스텔라루멘
    • 323
    • -1.52%
    • 비트코인에스브이
    • 27,810
    • -1.38%
    • 체인링크
    • 18,350
    • -2.45%
    • 샌드박스
    • 166
    • -2.92%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