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모닝신한증권은 5일 코위버에 대해 올해 예상실적 하향조정 등을 반영해 적정주가를 9100원에서 7600원으로 16.5% 낮춘다고 밝혔다.
김동준 연구원은 "코위버의 4분기 실적이 회복되겠지만 3분기까지의 실적부진 영향으로 올해 연간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전년대비 각각 0.6%, 20.7% 감소할 것으로 전망된다"고 밝혔다.
김 연구원은 그러나 "내년에는 MSPP의 매출증가, 일시적인 대손상각 미계상 및 일부 환입, 매출총이익률이 높은 인도네시아의 MSPP 용역매출액 100% 인식등으로 매출액과 영업이익이 올해보다 각각 25.5%, 30.7% 증가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