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석 이혼' 김자영 전 아나운서 현재 근황은? "후학 양성 중"

입력 2015-03-13 07:04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김민석 이혼' 김자영 전 아나운서 현재 근황은? "후학 양성 중"

(사진=채널A, 뉴시스)

김민석 전 국회의원과 김자영 전 아나운서가 결혼 23년 만에 합의 이혼한 사실이 알려졌다.

12일 한 매체의 보도에 따르면 이둘은 지난해 12월 이혼하기로 합의했다. 김자영 전 아나운서가 이혼 소송을 냈고, 법원이 이를 조정절차에 회부해 이혼 조정이 성립했다.

김자영 전 아나운서는 서울종합예술학교 아나운서학부 학부장으로 뽑혀 후배 아나운서 양성을 위해 나섰으며 현재 IGM 세계경영연구원 교수를 겸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386 운동권 출신인 김민석 전 의원은 1990년 정계에 입문해 15대 총선에서 최연소로 당선됐다. 그는 새천년민주당 시절인 2002년 서울시장 선거에 30대의 나이로 출마했고, 같은 해 10월 노무현-정몽준 대선 후보 간 단일화 과정에서 민주당을 탈당해 정 후보 측 국민통합21로 이적했다. 이후 치러진 17대 총선에서 고배를 마셨던 김 전 의원은 가족과 미국 유학길에 오르기도 했다.

김민석 전 의원과 김자영 아나운서는 1993년 결혼해 슬하에 두 명의 자녀를 두고 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아이돌 레시피와 초대형 상품…편의점 음식의 한계 어디까지?[Z탐사대]
  • 제니와 바이럴의 '황제'가 만났다…배스 타올만 두른 전말은? [솔드아웃]
  • 송다은 "승리 부탁으로 한 달 일하고 그만뒀는데…'버닝썬 여배우' 꼬리표 그만"
  • ’돌아온 외인’에 코스피도 간다…반도체·자동차 연이어 신고가 행진
  • ‘빚내서 집산다’ 영끌족 부활 조짐…5대 은행 보름 만에 가계대출 2조↑
  • “동해 석유=MB 자원외교?”...野, 의심의 눈초리
  • 미끄러진 비트코인, 금리 인하 축소 실망감에 6만6000달러로 하락 [Bit코인]
  • 명승부 열전 '엘롯라시코'…롯데, 윌커슨 앞세워 5연속 위닝시리즈 도전 [프로야구 16일 경기 일정]
  • 오늘의 상승종목

  • 06.14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4,337,000
    • +0.7%
    • 이더리움
    • 5,095,000
    • +1.13%
    • 비트코인 캐시
    • 604,500
    • -0.98%
    • 리플
    • 693
    • +0.29%
    • 솔라나
    • 210,700
    • +3.13%
    • 에이다
    • 587
    • +0.34%
    • 이오스
    • 924
    • -1.39%
    • 트론
    • 165
    • +1.23%
    • 스텔라루멘
    • 139
    • +0%
    • 비트코인에스브이
    • 69,900
    • -0.14%
    • 체인링크
    • 21,400
    • +1.81%
    • 샌드박스
    • 539
    • -0.55%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