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수건설은 지난해 영업손실이 13억원을 기록해 전년대비 적자폭이 확대됐다고 10일 공시했다. 지난해 매출액은 1535억3700만원으로 같은기간 8.21% 줄었다.
당기순이익은 19억2000만원을 기록해 흑자전환에 성공했다.
회사 측은 “매출액대비 매출원가율 비중이 높은 관계로 영업손실 적자폭이 확대됐다”면서 “자산매각을 통해 당기순손익을 흑자전환했다”고 설명했다.
입력 2015-03-10 18:18
특수건설은 지난해 영업손실이 13억원을 기록해 전년대비 적자폭이 확대됐다고 10일 공시했다. 지난해 매출액은 1535억3700만원으로 같은기간 8.21% 줄었다.
당기순이익은 19억2000만원을 기록해 흑자전환에 성공했다.
회사 측은 “매출액대비 매출원가율 비중이 높은 관계로 영업손실 적자폭이 확대됐다”면서 “자산매각을 통해 당기순손익을 흑자전환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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