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이미, 전 프로듀서 김디지 “음악 하는 사람인데 연예인병 걸려서 왜 저러나 싶다” 타이미 저격?

입력 2015-03-06 22:43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사진=KBS 2TV, 김디지 페이스북 캡처

‘언프리티 랩스타‘에 출연중인 타이미의 전 소속사 프로듀서 김디지가 자신의 심경을 밝히는 글을 올려 주목을 받고 있다.

김디지는 6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요즘 전 소속사 악덕 사장으로 유명세를 떨치고 있는 김디지”라며 “예능 소재로 욕하고 정리되지 않은 행동들이 좋은 편집 포인트고 이슈겠지만 뮤지션은 결국 음악이 남는 법”이라고 밝혔다.

이어 김디지는 “이름 바꾸고 온갖 피해자 코스프레로 여론 몰이 천박한 동정이라도 받으려 했던거, 아등바등 사는 거, 검찰청에 기소돼서 연기하며 수사관에게 울다 혼난 거 하나도 안 멋있다”며 “안티가 많든 적든 음악 하는 사람인데 연예인병 걸려서 왜 저러나 싶다”고 타이미를 연상하는 글을 올렸다.

또 김디지는 타이미의 옛 예명 이비아를 언급하며 “이슈는 됐는데 그게 돈 벌이랑 이어져서 잘 살았으면 좋겠다”며 “이비아 때가 좋긴 좋았다. 그때 단순히 검색어가 아니라 홍보 목적의 노이즈였지만 지금은 왜 저 X랄 하는지 의문”이라고 마무리 지었다.

타이미는 최근 엠넷 래퍼 서바이벌 프로그램 ‘언프리티 랩스타’에 출연하면서 그가 과거 이비아 시절 전 소속사와 분쟁에 대해 소문을 언급한 것이 재조명 되면서 심경글을 남긴 것으로 보인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큰 손 美 투자 엿보니 "국민연금 엔비디아 사고vs KIC 팔았다"[韓美 큰손 보고서]②
  • 개인정보위, 개인정보 유출 카카오에 과징금 151억 부과
  • 강형욱, 입장 발표 없었다…PC 다 뺀 보듬컴퍼니, 폐업 수순?
  • 지난해 가장 잘 팔린 아이스크림은?…매출액 1위 공개 [그래픽 스토리]
  • 항암제·치매약도 아닌데 시총 600兆…‘GLP-1’ 뭐길래
  • 금사과도, 무더위도, 항공기 비상착륙도…모두 '이상기후' 영향이라고? [이슈크래커]
  • "딱 기다려" 블리자드, 연내 '디아4·WoW 확장팩' 출시 앞두고 폭풍 업데이트 행보 [게임톡톡]
  • '음주 뺑소니' 김호중, 24일 영장심사…'강행' 외친 공연 계획 무너지나
  • 오늘의 상승종목

  • 05.23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6,008,000
    • -0.08%
    • 이더리움
    • 5,242,000
    • +1.57%
    • 비트코인 캐시
    • 700,500
    • +0.43%
    • 리플
    • 730
    • -0.41%
    • 솔라나
    • 244,300
    • -1.17%
    • 에이다
    • 667
    • -0.89%
    • 이오스
    • 1,174
    • -0.34%
    • 트론
    • 164
    • -3.53%
    • 스텔라루멘
    • 153
    • +0%
    • 비트코인에스브이
    • 91,300
    • -2.51%
    • 체인링크
    • 22,970
    • -0.22%
    • 샌드박스
    • 634
    • -0.63%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