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광토건, 앙골라 인터컨티넨탈 호텔 공사 계약체결

입력 2006-11-24 1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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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광토건은 앙골라에 설립한 합작법인 NIEC(Namkwang International Engineering & Construction Lda.)를 통해 MIRAMAR Empreendimentos Lda.가 발주한 앙골라 인터컨티넨탈 카지노 호텔의 신축공사를 미화1억8585만 달러에 수주했다고 24일 밝혔다.

이 호텔은 앙골라 루완다에 설립되며, 대지면적 1만4336㎡, 연면적 5만5658㎡의 부지에 객실 수 389개, 로비, 연회장, 오피스 등을 포함한 25층 규모의 5성(星)급 호텔로 지어지게 되며, 공사기간은 2006년 12월부터 2009년 9월까지 33개월이다.

남광토건은 작년 소낭골(앙골라 국영석유회사)로부터 820억원의 컨벤션센터를 수주해 올 4월 공사를 마쳤고, 현재 1억5500만 달러(약1500억원)짜리 주상복합 빌딩 단지 공사와 3000만 달러(약 300억원)짜리 연구소 건설, 1300만 달러 짜리 소낭골 HQ빌딩 금속 및 잡철물 공사(약 130억원)등 앙골라에서 활발한 건설사업을 추진 중에 있다.

남광토건 이동철 사장은 "과거 70,80년대 수출의 선봉에 섰던 명예를 다시 찾아가고 있는 중"이라며, "앞으로도 더욱더 해외사업을 강화해 건설 명가로서의 전통을 이어 나가겠다" 고 밝혔다.

남광토건은 1970~80년대 해외사업진출을 통해 82년에는 10억불 수출탑을 수상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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