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피에스엠씨 공장 화재…20억원 피해(종합2)

입력 2015-02-26 16:24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26일 오전 6시47분께 발생한 부산시 해운대구 반여동 피에스엠씨 반도체 부품제조 공장 화재가 진화 6시간 만에 큰 불길이 잡혔다.

회사측은 이날 화재로 소방서 추산 20억원 상당의 재산피해를 냈다.

그러나 잔불 정리 작업은 이날 오후 늦게까지 계속될 것으로 보여 피해는 더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

또 시커먼 연기가 종일 치솟아 주변으로 번져 인근 주민들이 큰 불편을 겪었다.

소방당국은 소방차 등 장비 120대, 소방헬기 2대, 소방관·공무원·군인 등 500여 명을 투입해 불이 확산하는 것을 막는 데 총력을 기울였다.

그러나 불은 7000㎡ 규모인 단층짜리 조립식 패널 건물의 절반 이상을 태웠다.

당시 공장에 있던 직원 30여 명은 긴급 대피해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다.

업체 직원들은 경찰에서 “신규 물량 수주로 1개월 이상 가동하지 않은 도금 장비에 오전 6시 30분께 스위치를 넣어 가동을 준비하고 있었는데 갑자기 불길이 치솟았다”고 말했다.

불이 나자 직원들이 소화기로 초기진화를 시도하다가 실패하자 119에 신고한 것으로 경찰을 파악하고 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진화 작업이 완료되는 대로 감식을 통해 화재원인을 조사하면서 정확한 피해규모를 산출할 예정이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외국인 유학생 30만 시대…“유치 넘어 취업·정착으로” [2026 ISN 200]
  • 엔비디아 실적 앞두고 삼성·SK 촉각…‘메모리 호황’ 이어질까
  • 미친 역전극(P)…프로야구는 도파민 경기 중 [해시태그]
  • 3.8조 던지던 외인, 1100억대로 매도세 '뚝'…코스피 연이틀 상승
  • 동탄 아파트 최고가 거래 잇따라⋯삼성전자 대출 변수로
  • 비공개 계정→카톡방 폭파⋯'암표방지법' D-2, 뭐가 달라질까 [엔터로그]
  • 개강이요? 제가요? 왜요? 대학생 '한숨' [이슈크래커]
  • 집에서 먹으면 싸다?…삼겹살 한 끼 4만원 넘었다 [데이터클립]
  • 오늘의 상승종목

  • 08.26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9,445,000
    • -0.25%
    • 이더리움
    • 3,432,000
    • +0%
    • 비트코인 캐시
    • 371,300
    • -0.91%
    • 리플
    • 1,992
    • -2.92%
    • 솔라나
    • 135,500
    • -1.67%
    • 에이다
    • 294
    • -2.97%
    • 트론
    • 468
    • -1.27%
    • 스텔라루멘
    • 258
    • -3.73%
    • 비트코인에스브이
    • 22,970
    • -0.56%
    • 체인링크
    • 15,910
    • -0.69%
    • 샌드박스
    • 48.98
    • -2.95%
* 24시간 변동률 기준